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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디자인 스튜디오 POOG의 'POOG' '푹' 쉴 수 있는 디자인 바쁜 일상을 보내며 취하는 잠깐의 휴식. 완전한 휴식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늑한 공간이다. 짧지만 꿀맛 같은 휴식을 더욱 푸근하게 해주는 것은 의자다. 그러니까 휴식의 핵심은 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푸근한 의자 하나만 있으면 안락한 휴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셈. 디자인 스튜디오 ‘푹’은 아늑한 휴식을 주는 '푹‘ 소파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에디터 | 최유진(yjchoi@jungle.co.kr) 자료제공 | POOG ‘푹’은 편안하게, 충분히 쉬는 모양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편안하고 친근한 감성을 브랜딩한 디자인 스튜디오 푹은 릴랙스 퍼니처인 푹 소파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느낌의 휴식을 선사한다. 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느낌’. 앉으면 그대로 감싸 안기는 듯한 느낌을.. 더보기
[ORGATEC 2010으로 보는 사무용 소파 ] 물결치는 인상적인 디자인, 'ONDA' 소파 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ORGATEC 2010') -- 뉴러스(Nurus)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메세(Kolenmesse)에서 개최되는 '2010 쾰른 국제 사무가구 박람회(ORGATEC 2010)'에 참가해, 'ONDA' 라운지용 소파를 선보였다. 물결치는 라인과 밝은 그린 컬러가 독특해 눈길을 끄는 이 제품은 하나의 소파를 모듈식으로 배치,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다이내믹한 라인과 밝은 컬러가 포인트로, 사무실, 로비, 라운지, 휴게실 등 어느 장소에 둬도 좋다. 딱딱한 사무 공간을 보다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2010-10-27 홍혜은 기자(.. 더보기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OH, WILLIAM! 업홀스터리 아이템을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영국의 디자이너 대미언 윌리엄슨(Damian Williamson)은 두 가지 기본적인 ‘비법’을 공개했다. 그 첫 번째는 Touch me! 소비자에게 만지고 싶은 유혹을 줄 것, 두 번째는 완벽한 비례의 미학을 구현할 것! 2010년 밀라노 가구 페어에 선보인 소파 ‘윌리엄(William)’은 그런 면에서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스톡홀름에서 일하는 74년생의 이 젊은 디자이너 또한 매우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들은 이 제품을 좋아한다. 이유는 미니멀하면서 클래식하기 때문이다. 정통 모던을 구현한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화려하게 귀환한 클래식에 속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