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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

소셜게임 `에브리타운` 인기비결은 여心 자극한 디자인 ▲ `에브리타운`의 개발사 피버스튜디오의 김대진 대표 2010년 11월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해 이듬해 1월 5일 상용화 단계로 넘어간 피버스튜디오의 ‘에브리타운’은 오픈 당일 약 2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주간 UV 7만 5000명을 기록하며 앱스토어 최고 인기 게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총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작은 회사 피버스튜디오가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무엇일까? 2011년 소셜게임 컨퍼런스에서 피버스튜디오의 김대진 대표는 ‘에브리타운’의 성공 비결을 ‘예쁜 디자인’으로 꼽았다. ‘에브리타운’이 서비스 플랫폼으로 삼고 있는 ‘싸이월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용자는 19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 여성들이다. 여기에 김 대표는 ‘농장 경영’과 같은 시뮬.. 더보기
소셜게임(SNG) 놀라운 상승세… 게임산업 패러다임 바뀌나 소셜네트워크와 게임의 결합, 큰 반향...네이트 앱스토어 이어 네이버, 다음도 곧 서비스 - 4월부터 SNG 급성장해, 소셜요소 제대로 갖춘 SNG비중↑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른 시장의 변화는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국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물론 아직은 총 매출 10억원을 바라보는 작은 시장이지만 최근 이어지고 있는 놀라운 성장세는 향후 게임시장의 주도권 재편을 가늠해 볼 수 있을 정도"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 여기에 게임성에도 질적인 변화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험작이 많았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 론칭한 SNG는 소셜요소가 더욱 풍부해진 것이다. 현재 국내 SNG는 모두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이뤄진다. 네이트 앱스토어는 국내.. 더보기
소셜게임을 보는 두 가지 시선 [IT전문 미디어블로그 = 딜라이트닷넷] 소셜게임이 국내에서 한창 이슈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소셜게임 개발사가 우후죽순 생겨나더니 이제 온라인 게임업체까지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해외는 소셜게임이 이슈를 넘어 큰손들의 사업아이템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구글이 소셜게임 개발사 징가에 2억 달러를 투자하고, 디즈니가 개발사 플레이돔을 5억6320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어마어마한 자금을 쏟고 있습니다. 국내는 10명 안팎의 소규모 개발사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처럼 큰손들의 시장진입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대형 업체가 수익을 노릴만한 시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는 네이트 앱스토어가 유일한 소셜게임 플랫폼으로, 이제 막 10억원의 누적 매출을 넘긴 상태입니다. 작년 9월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