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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록스

아이폰5ㆍ셀록스, 진검승부 펼친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애플ㆍ삼성, 9∼10월 격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구도가 본격화된 가운데, 하반기 두 회사의 제품 전략도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2분기 애플의 승리에 이어, 3분기에는 아이폰5 대기수요로 인해 삼성전자의 승리가 점쳐지는 가운데, 진검 승부는 아이폰5와 셀록스가 대결하는 4분기부터라는 관측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5와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 셀록스가 9월 출격을 앞두며, 두 회사의 스마트폰 진검승부의 윤곽이 차츰 드러나고 있다. 애플 아이폰5는 9월 출시가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 재무책임자(CFO)가 9월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며 암시한 것을 비롯해, 버라이즌의 차기 CEO 로웰 맥아담 역시 아이폰5의 9월 출시.. 더보기
삼성 LTE프로젝트 `셀록스` 띄운다 삼성전자 9월 첫 출시… 4G LTE 스마트폰 전략 삼성전자가 4G(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셀록스(Celoxㆍ개발 프로젝트명)`를 론칭한다. 셀록스는 `가장 빠르다'는 의미의 라틴어로 업계 최고의 속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삼성은 3G스마트폰의 대표브랜드 `갤럭시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4G폰 브랜드인 셀록스 도입을 본격화하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출시하는 LTE 스마트폰의 이름을 셀록스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소식에 정통한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국내 첫 LTE 스마트폰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름은 셀록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 본격화를 계기로 제품 기능과 운영체제별로 브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