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둥둥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 인공섬 일부 문연다 21일부터…로비·옥상·섬 데크만 이름은 ‘세빛둥둥섬’ 최종결정 » 인공섬 서울시가 반포대교 남단 반포한강공원에 짓고 있는 인공섬이 2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이 인공섬은 에스비에스 드라마 에서 정우성 등이 속한 대테러정보기관인 엔티에스 본부로 나온 바 있다. 서울시는 반포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3개의 인공섬 ‘세빛둥둥섬’의 로비와 옥상, 각 섬 데크를 21일부터 먼저 개방하고 컨벤션홀, 레스토랑, 음식점 등의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한 뒤 9월 중 전면개장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인공섬 3개에는 1400석의 컨벤션홀과 공연·전시 공간, 수상 레포츠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선다. 가장 큰 제1섬(1만845㎡)에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700석의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고, 제2섬(537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