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라믹 전시회 “세라믹, 아트&테크놀로지 - 세라믹 테카르트를 만나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큐레이팅 컴퍼니 Hzone 주관으로 열리는 전시 “세라믹 아트&테크놀로지”가 양재동 aT센터에서 11월 10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인류사의 오래된 숙제인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융합을 시도한다. 그래서 만들어낸 결과물은 놀랍게도 도자기가 아닌 첨단 아트 작품들이다. 핸드폰의 햅틱 기술, 자동차의 거리 감지 센서, 현관 자동 점열등, 태양열 배터리, LED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이 첨단 세라믹 덕분이라고 하니 이번 전시의 취지를 짐작케 한다. 특히 한원석 작가와 안종연 작가의 작품이 인상적이다. 세라믹으로 만든 스피커가 사람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며 어두운 방에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머리 위에서 소리가 나더니 등 뒤 다리 쪽에서 소리가 울린다. 한원석 작가의 작품 사운드 포레스트.. 더보기 악어 옷 일본인 아티스트 '마츠모토 히사코(Matsumoto Hisako)' 악어 옷과 모자, 부츠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얼핏보기엔 악어가죽으로 만든 것 같지만, 아니라고 합니다. 전체가 세라믹(ceramic)으로 제작. 세라믹으로 악어가죽처럼 정교하게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trendhunter.com/trends/crocodile-costum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