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디자인수도

세계디자인수도 지정, 서울 브랜드 가치 8900억원 상승 산업정책연구원 발표, 디자인 수도 서울 브랜드 가치 8,900억원 상승 서울의 브랜드 가치가 ‘세계 디자인 수도(WDC)’ 선정을 통해 8,900억원 가량 높아졌다.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8일 서울시가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세계 디자인 수도(WDC) 서울 국제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도시 브랜드 자산 가치는 409조9,472억원으로 지난해 387조5,092억원보다 22조4,381억원 늘었고, 이 중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기여분은 약 3.97%인 8,910억7,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디자인 수도는 국제산업디자인협의회(Icsid)가 디자인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적 발전을 이루려는 도시에 부여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2.. 더보기
서울시 내달 `세계디자인수도' 핀란드에 인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서울시는 12월8일 오전 9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디자인수도(WDC)서울 국제컨퍼런스 및 인수인계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디자인수도를 통한 디자인 가치 확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쥬시 파루넨 핀란드 헬싱키 시장, 마크 브라이텐버그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이날 서울시는 올 한해 실시된 `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 관련 각종 사업의 성과와 일부 회원국ㆍ도시의 디자인 분야 수준을 조사한 `월드디자인 서베이' 결과를 발표한다. 오 시장은 서울에 이어 2012년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헬싱키에 지위를 인계할 예정이다. `세계디자인수도'는 48개국 165개 단.. 더보기
‘세계디자인수도’ 디자인 하는 심재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디자인 하나로 1조원 벌 수 있다” ▲ photo 이경호 영상미디어 기자 “서울은 600년이 넘는 세계적 고도(古都)로, 외국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디자인 총회에서 서울이 ‘제1회 세계 디자인 수도(WDC·World Design Capital)’로 꼽힌 것은 600년간 흘러온 유장한 디자인적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600년 역사를 도도히 흐르며 간직해온 서울의 유장한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고 고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 과제가 옛 동대문운동장 일대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건설하는 것과 시민들의 디자인 축제인 ‘서울 디자인 한마당(서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