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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한-중-일 디자인의 만남, “가족의 대화공간” 개막을 하루 앞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 (총감독 최경란 국민대교수)에서 한국, 중국, 일본 디자이너들의 일상생활 공간 디자인 및 오브제를 만날 수 있는 한-중-일전이 펼쳐진다. 이 전시에서는 한중일 3국의 대표 디자이너 20인과 10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해 ‘가족의 대화공간’을 주제로 3국의 생활용품과 공예, 패브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9.16 (서울=연합뉴스) 오정훈 기자 photo@yna.co.kr | 기사입력 2010-09-16 19:04 더보기
세계 디자인 거장들, 서울에서 만나다 9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거장들의 방문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서 진행되는 ‘디자인서울 국제 컨퍼런스’로 오는 17, 18일 양일간 잠실주경기장 내 ‘문화 디자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공간을 창조하는 디자인’, ‘한 중 일 문화와 디자인’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크리스 루브크만,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존 우드, 알레산드로 멘디니, 다니엘 리베스킨드, 김석철 등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디자인 석학들과 정수양, 이상해, 쿠로카와 마사유키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미국의 건축가이자 미래 트렌드 리더로 유명한 크리스 루브크만 (Chris Luebkeman)이 ‘내일을 디자인하다 : 우리의 일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