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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한마당

세계디자인수도로 서울이 선정된 이유 보여주는 서울디자인자산전 ‘인기’ 어떻게 서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들을 제치고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잇달아 선정됐을까? 그 해답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오는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서울의 대표 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한마당(Seoul Design Fair)’ 행사 속 행사인 ‘서울디자인자산전’이 그것이다. 서울디자인자산전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선정을 기념해 서울시가 지난해 7월 지정한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을 선보이는 전시전. 51선은 서울이 현대적 디자인만 강조된 도시가 아니라, 수백년 전부터 디자인적 DNA가 태동해 서울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생생히 보여준다. 경복궁, 숭례문, 궁중활옷, 한양 민화 등의 전통 분.. 더보기
'서울디자인 한마당' 무료 디자인 교육 시민 대상 15개 체험형 프로그램 선보여 9월 17일부터 21일간 잠실 보조경기장서 디자인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디자인 교육 무료체험의 기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 행사장 보조경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디자인 한마당 잠실종합운동장 조감도 ⓒ 뉴데일리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해당 프로그램 대상자에 맞춰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접수는 9월 16일까지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홈페이지(http://sdf.seoul.go.kr)를 통해 이뤄진다. 1인 1일 1회에 한해 .. 더보기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그린정원 파노라마' 9월 잠실종합운동장, 초록정원으로 탈바꿈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25개 자치구가 약 3만개 관람석을 녹색정원으로 조성 ↑ 관악구의 '그린정원 파노라마' 콘셉트 올 가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이 녹색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1일간 개최되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행사장에 '그린정원 파노라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5개 자치구와 대학이 참여해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관람석 전체 약 2만9500석의 공간을 녹색 식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 서울디자인한마당 그린정원 파노라마 예상도 시는 '그린정원 파노라마'의 콘셉트를 '그린' '재활용' '나눔'으로 정하고 자치구 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전시를 기획했다. 그린정원 조성을 위.. 더보기
서울디자인한마당 건축 거장 3인 ‘막 구조물’ 세운다 9월17일 잠실주경기장서 개막 » 서울디자인한마당 건축 거장 3인 ‘막 구조물’ 세운다 서울시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해마다 여는 디자인 행사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올해부터 서울디자인한마당으로 이름을 바꿔 9월17일 개최된다. 그동안 행사 콘셉트가 불분명하고 디자인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올해는 유명 국내외 건축가들의 특별 건축 작품으로 디자인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세울 계획이다. 서울시가 선택한 디자이너는 세계적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파격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스타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 중진 건축가 김석철 명지대 교수 등 세 사람이다. 이 세 명이 디자인한 조형물 형태의 3개 전시관이 서울디자인한마당이 열리는 기간 동안 올림픽주경기장에 들어서기.. 더보기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D-99! 9월 17일 부터 21일 간, 잠실 및 4대 디자인클러스터 경제․나눔․미래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잠실종합운동장 조감도 ⓒ 뉴데일리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서울디자인한마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21일간 서울 곳곳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Seoul Design Fair)’의 행사계획을 9일 공개하고,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 아래 기업․디자이너․학생․시민 모두가 배우고 즐기며 사고 팔 수 있는 크고 넓은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디자인한마당은 지난 2년간 디자인에 대해 시민.. 더보기
서울디자인한마당 9월 17일 개막 사진 속 작품은 시가 전시를 추진하고 있는 영국 유명 디자이너론 아라드의 작품 ‘돌로 레즈’. 사진 제공 서울시 [한경닷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이름이 ‘서울디자인한마당’으로 바뀌어 9월 17일부터 개최된다. 서울시는 9일 이런 내용의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일정을 공개했다.이번 행사는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클러스터(마포홍대,동대문디자인플라자,강남신사동,구로디지털단지) 등에서 열린다. 잠실에서는 컨퍼런스,전시회,공모전 등이 펼쳐지고 4대 클러스터에서는 지역특성에 맞게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특히 산업디자인 전시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해외디자이너와 브랜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