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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삶의 질 높이는 디자인, 한 자리서 구경하세요 10월 7일까지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한국아이닷컴 윤태구 기자 ytk5731@hankooki.com 디자인으로 하나 되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을 아세요? 서울시는 10월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클러스터(마포 홍대·동대문 DDP·강남신사지구·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을 개최한다. 일상생활 속 소재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느끼고 그 혜택을 나누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을 주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느끼고, 체험하고, 즐긴다'는 취지다. 올해는 행사 수를 줄이는 대신 디자이너들이 보다 많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참가 디자인 기업과 학생들은 내놓은 디자인의 제품화 여부도 검토하고 다른 디.. 더보기
9월, 세계 디자인 거장을 만난다 '디자인서울 국제 컨퍼런스' 17일 부터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존 우드 등 강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따라잡고, 깊이 있는 디자인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들과 함께하는 '디자인서울 국제 컨퍼런스'를 주목하자. 디자인 거장의 강의를 직접 듣고, 그들과 이야기 나누는 이번 행사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행사장인 잠실주경기장 내 ‘문화 디자인관’에서 개최된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공간을 창조하는 디자인’, ‘한․중․일 문화와 디자인’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 루브크만,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존 우드, 알레산드로 멘디니, 다니엘 리베스킨드, 김석철 등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들과 정수양, 이상해, 쿠로카와 마사유키 등 한․중․일 대.. 더보기
알록달록, 코드로 만나는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 서울시가 기존의 흑백 QR코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 QR코드’를 통해 시정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 첫 번째 디자인 QR코드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스마트폰으로 디자인 QR코드를 찍으면 그 자리에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서울디자인한마당의 모든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QR코드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정안내에 디자인 QR코드를 도입해 화제다. 디자인 QR코드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QR코드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독창적인 스타일로 만드는 특색 있는 QR코드를 뜻한다. 로고나 고유 컬러, 형태 등을 통해 관련 정책의 아이덴티티를 강화시킬 수 있고, 코드에 담긴 정보를 예측할 수 있어 정보 안내 시 시민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 정윤희(.. 더보기
서울디자인 한마당 개막식 참가자 모집 15여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으로부터 초대장이 날아들었다. 오는 9월 10일까지 개막식에 참가할 시민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것.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게 형식에 얽매인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에디터 | 정윤희(yhjung@jungle.co.kr)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개막식에 1,000명의 시민이 초대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가한 시민들은 식전행사로 재활용품을 악기로 활용한 에코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개막 선언 퍼포먼스에 직접 참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한국의 20여개 대학, 중국 칭화대 및 프랑스 앙사드(ENSAD)가 참여하는 패션쇼를 축하 .. 더보기
서울디자인한마당, 9월 중순에 개최 올해 3회째를 맞는 서울디자인한마당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부터 3주 동안 개최됩니다. 각종 공모전과 체험전,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중인데요. 주제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은 일상생활 속 소재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느끼고 그 혜택을 나누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시아 3개 나라의 집안 풍경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한·중·일 생활전'과 아이들이 직접 자동차를 디자인해보는 '디자인 꿈나무 교실', 한식 요리 명장이 요리 비법을 공개하는 '푸드 디자인전'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최경란 교수/ 서울디자인한마당 총감독 : 전문적으로 국제적으로 준비했으되, 이것을 쉽게 시민이 다가갈 수 있게 볼 수 있는 행사. 전시들로 많이 준비했습니다.] 행사는 잠실 종합운.. 더보기
한달 앞으로 다가온 디자인 비즈니스의 장 ‘서울디자인마켓 2010’ 서울시는 19일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된 서울시가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서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2008년도에 ‘월드디자인마켓_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서울만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금년도부터 ‘서울디자인마켓’으로 이름을 바꿔 3회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통해 시민들은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나갈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보고 현장에서 직접 구입도 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들이 자기 자신과 제품들.. 더보기
<서울국제디자인 공모전 2010>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 미국, 유럽 등 디자인 선진국 디자이너 대거 참여, 국제 공모전 위상 보여 [서울문화투데이=박보람 인턴기자]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의 등록이 마감됐다. 103개국, 총 5,175명의 디자이너의 등록한 이번 공모전은 미국, 유럽 등 디자인 선진국에서 수준 높은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에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다른 전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와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등 국가명이 다소 익숙하지 않은 나라부터 디자인 선진국들까지 전 세계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참여, 각국 디자이너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작년 서울디자인 한마당 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