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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일본 도쿄 중심가에 붙여진 '일본군 위안부 포스터'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를 게재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에는 일본 도쿄 중심가에 일본군 위안부 포스터를 부착해 눈길을 끈다.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일본 유학생들의 도움으로 도쿄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등 거리 곳곳에 포스터 부착이 가능한 곳만을 골라 1천500장을 붙였다.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번 포스터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전면광고와 같은 디자인 및 내용이다. 특히 일본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문을 일문으로 번역했고 크기도 전면광고에 비해 가로세로 20센티미터 더 늘렸다. 이번 포스터를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적인 .. 더보기
WSJ 유럽판 1면에 '독도' 한글광고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한글 알리기'광고 3탄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한글 광고가 5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유럽판 1면에 실렸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한글날을 앞두고 네티즌 12만명의 후원을 받아 이 날짜 이 신문 1면 하단에 '독도' 한글 광고를 냈다. 이 광고는 'Basic Korean③'이라는 제목 아래 한글로 커다랗게 '독도'라고 써놓고, 그 밑에 영어로 'Dokdo'라고 작게 병기했다. 광고 속 독도 한글체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가 특별히 디자인을 한 작품이다. 이어 영어로 '독도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섬이며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독도를 방문해 달라'고 소개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해(www.ForThe.. 더보기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j Focus] ‘안중근 손도장’ ‘독도’ 광고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 “100억원짜리 한국 홍보 전광판, 뉴욕에 세우겠다” ‘한국 홍보 돌격대장’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또 사고를 칠 준비에 나섰다. 그는 20일 j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 한복판에 ‘국가 홍보 전용’ 광고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사되면 세계 최초다. 독도·위안부·비빔밥을 화두로 미국 유력 신문에 ‘돌발 광고’를 실어 화제가 됐던 그였다. 그것만으론 ‘갈증’을 느낀 것일까. 그가 12월 25일 성탄절을 목표로 거사(擧事)를 벌일 무대는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이다. 삼성·코카콜라 같은 기업 광고가 쉴 새 없이 뿜어나오는 곳. 여기에 한국 홍보 영상이 24시간 줄줄 흐르는 전용 전광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그게 쉬울까... 더보기
한글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두 사나이 뉴욕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50)씨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올해 한글날을 맞이하여 새롭게 준공 될 안중근의사기념관에 한글작품을 기증, 상설전시를 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년전부터 두 사람이 함께하는 '한글 세계전파 프로젝트'는 강 씨가 한글작품을 제작하여 기증하고 서 교수는 세계적인 기관 및 건물을 대상으로 접촉하여 상설전시를 이끌어 내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어 왔다. '대한국인 안중근'이라는 이번 한글작품은 가로 4미터, 세로 5미터 크기의 대형 작품으로 붓 대신 작가의 손으로 그린 청색의 산 위에 밝은 단청색을 사용하여 안중근의사의 어록을 한자 한자 그려 넣었다. 이에대해 강 씨는 "청색의 산은 한반도의 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