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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한효주·나얼이 디자인한 삼성 NX카메라 액세서리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기능 조절 렌즈인 i-Function 렌즈 탑재 NX100의 광고모델 한효주와 나얼이 직접 다자인한 전용 파우치와 스트랩(카메라 벨트)을 29일 선보였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나얼은 고급 파우치를 직접 디자인했고, 한효주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스트랩을 디자인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한효주와 나얼의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삼성NX100이 추구하는 창조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효주와 나얼이 디자인한 파우치와 스트랩은 10월2일 삼성NX100 국내 한정 판매 구입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박영국 기자 24pyk@ebn.co.kr | 2010-09-29 11:00:00 소유권 및.. 더보기
손끝에 사람이, 삼성 카메라 '엽기 광고' '셀카'를 촬영하는 이의 손끝에 '또 하나의 자신'이 달려 있는 모습의 이미지 광고가 화제다. 태국의 광고회사가 제작한 이 이미지 광고는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삼성 카메라의 앞뒤에는 두 개의 LCD 화면이 장착되어 있다. '셀카'를 촬영하기 편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최대 특징인데, 이와 같은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리고자 팔에 사람이 달린 모습의 광고가 탄생하게 된 것. 광고가 제작된 지역의 주민을 사이에서는 무리가 없는 것일 수 있으나, 해외 특히 서구 네티즌들은 "공포 영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서, 다소 엽기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9-09 09:5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