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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물산, 올해 3대 국제 디자인 대회서 수상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삼성물산이 올해 세계 3대 국제 디자인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DEA 상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중의 하나로 꼽힌다. 올해 총 16부문에 걸쳐 39개국에서 2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삼성물산이 수상한 2개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삼각형 형태의 가로등 '프리즘'과 차단바와 RF리더기, 로비폰 등 각 요소를 통합해 단지입구의 경관을 차별화한 차량통제기 '웰커밍 차량통제기'다. 이들 2개 작품은 IDEA 외에 독일 iF디자인상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해 세계 3대 디자.. 더보기
삼성물산, 'IF·굿디자인' 등 국내외 디자인상 수상 업계최초 디자인실 설립…'스마트도어록', '래미안이스트팰리스' 등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삼성물산의 스마트도어록은 카메라와 초인종, 디지털 도어록을 일체화하고 홈네트워크에 연동하는 등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용인시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의 힐하우스는 조달청장상, 흙을 구워만든 테라코타를 적용한 입면디자인은 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일원동의 수주용 모델하우스인 드림하우스도 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최근 발표된 '2011년 IF세계디자인어워드'에서도 3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