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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자인학교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디자이너이기를 포기할때 좋은 디자이너가 된다” ‘헤럴드 디자인포럼’ 패널…삼성디자인학교 정국현 학장 인터뷰 디자인 한 역할만 고집하면 실패 다양한 기능·고객과의 소통도 필수 先디자인 後개발 체제로 변화 가속 디자이너, 제품 미래상 제시해야 도요타 ‘렉서스’ 착석땐 시동에 불 예견·배려 중시하는 일본 茶문화 내재 단순한 외관 아닌 문화 본질 구현 무형 가치·감성 경험할 수 있어야 오는 6일 서울 광장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에 앞서 포럼 패널로 참석하는 정국현 삼성디자인학교(SADI) 학장을 직접 만났다. 그는 삼성그룹 최초로 디자이너 출신 부사장이 되는 등 ‘디자인 삼성’의 선봉에 선 인물로, 지난해부터는 SADI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34년 동안 디자인업계에서 몸담아온 그가 후배 디자이너와 디자이너를 꿈꾸는 .. 더보기
SADI, 영국 UWIC와 디자인 석사 과정 개설 UWIC에서 MOU 체결, 올해 10월부터 과정 개설 제품·시각디자인 분야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심층 연구 및 개발 삼성디자인학교(SADI)는 5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즈 카디프에서 영국 웨일즈 대학(UWIC)과 ‘SADI 디자인 석사 과정’을 개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ADI 디자인 석사 과정’은 글로벌 산업현장에서 디자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품·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사용자 경험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새로운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3학기(학기당 12주)로 1년으로 구성됐다. 1학기는 영국 UWIC에서 디자인 관련 전문 이론 및 연구 방법론을 배우게 되며 2·3학기는 한국 SADI에서 프로젝트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 더보기
SADI,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14개 작품 수상 작품명: Doremi pet 컨 셉: 물통의 홈에 맞춰 수량의 높이를 조절하면 음계를 내는 음악놀이가 가능한 물통 공모전 수상작 보기 삼성디자인학교(학장 김수근·이하 SAD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0’ 디자인콘셉트 부문에서 14개의 작품을 수상했다. SADI는 2일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5점의 최우수상(best of the best)과 9점의 일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세계 55개국에서 3023점이 출품되어 최우수상 29점과 180점의 일반상이 발표됐다. SADI는 이로써 처음 참가한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레드닷에서만 총 50작품, if와 IDEA 수상 실적을 포함한 3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