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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미래의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 콩코드 여객기의 가장 큰 약점은 소닉붐 현상 때의 소음이었다. 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도 조용한 비행기를 만들 수는 없을까? 미국 항공 우주국이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미래의 조용한 초음속 비행기를 상상한 그림이다. 뾰족한 뿔이 달린 외관이 소닉붐 충격을 줄이는 비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민종식 기자 PopNews| 기사입력 2011-01-26 09:03 더보기
'2025년의 비행기' 디자인 공개 해외 유수의 항공기 제작 업체들이 제시한 2025년 비행기의 모습이다. 이들 비행기는 미국항공우주국이 제시한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디자인 되었는데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음속의 85% 속도로 날수 있어야 하고 항속 거리가 7천 마일가량이어야 하며 22톤에서 44톤을 실은 채 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소음은 낮고 연료 효율은 높아야 한다. 맨 위는 날개와 동체가 하나로 연결된 항공기로 보잉사가 디자인했고 그 아래는 노스롭 그루먼의 작품이고 맨 아래는 록히드의 디자인이다. [팝뉴스]입력 2011.01.17 10:57 더보기
아이폰용 체감형 비행기 조종게임 '에어드론' 국내 출시 IT쇼핑몰 라츠에서 아이폰으로 비행기를 조종해 게임을 즐기는 '에어드론(AR.Drone)'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이 제품은 네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기와 아이폰에 설치된 앱을 이용해 즐기는 체감형 게임이다. 비행기에는 안정적인 비행을 위한 네 개의 프로펠러 외에도 3축 가속도계, 초음파 센서, 2축 회전계가 장착돼 있다. 또한, 두 개의 광각가메라가 설치돼 있어 아이폰으로 직접 비행하는 영상을 보면서 조종할 수 있다. 거기다 비행기에 내장된 3축 가속도계는 조작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의 가속도 센서와 동기화 돼 움직임만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는 25일 이전이 될 예정이며 오는 10일 라츠 종로매장에서 시연행사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신청자 중 20명을 추첨해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더보기
'하늘 나는 장갑차' 2015년 나온다 험비와 헬리콥터를 하나로 합친 '날아다니는 장갑차'의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2일 해외 언론의 재조명을 받았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하늘 나는 장갑차'는 미국의 '테라푸기어'사 등의 업체가 미국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ARPA)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게 되었다. '트랜스포머', 'TX' 등으로 불리는 이 장갑차는 험비와 헬리콥터를 결합한 형태인데, 약 450km를 달리고 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군인 수송 및 정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하늘 나는 장갑차'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조종사가 없이 무인 비행이 가능하다고 언론은 전망했다. 기존의 장갑차를 대체하게 될 '트랜스포머 장갑차'는 오는 2015년 첫 번째 프로토타입 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테라푸기어(Terraf.. 더보기
하늘 나는 군용 자동차 '플라잉 험비', 디자인 공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군사용 트랜스포머 플라잉 카'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이 공개한 이 차량은 '하늘 나는 험비'로 불린다. 하늘 나는 험비라 불리는 이 차량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AVX 에어크래프트'사가 디자인해 미국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기획국(DARPA)에 제안한 것으로, 계획대로라면 시속 225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지상에서는 한 시간에 130km를 달릴 수 있다. 또 비포장 도로에서도 시속 50km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설명.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플라잉 험비'는 450kg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고, 한 번 급유로 약 400km를 이동할 수 있다. 헬리콥터와 험비를 '합체'한 이 신개념 플라잉 카의 시제품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디자인만 공개된 상태다. 전 세계의 많은 민간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