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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헉! 1세기 제작된 ‘비키니’ 발견 영국 런던 박물관에서 촬영한 가죽 비키니 브리프. 이 비키니 브리프는 1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1953년 런던 퀸스트리트에서 발견됐다. 박물관 측은 앞부분 재봉선의 모양 및 크기 등을 봤을 때 십대 소녀들이 운동을 할 때나 일상 속옷 용으로 이 브리프를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런던 박물관은 런던에 남아있는 고대 로마 제국의 유적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용 무료 어플(application)을 제공하고 있다. /Museum of Lond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11-08-09 13:25:28 더보기
디자인, 컬러, 프린트까지 Beachside Queen 디자인, 디테일, 컬러, 프린트까지 점점 패셔너블해지는 스윔슈트. 파도가 넘실거리는 이국적인 남국의 섬이나 트렌디한 시티 바캉스의 수영장 등 어느 곳에서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이번 시즌 최신판 스윔슈트에 주목하자. 화려하고 이국적인 프린트의 스윔슈트는 강렬한 프린트가 시선을 모아 의외로 보디라인을 잘 커버한다. 특히 커팅 디테일로 트렌디해진 원피스 스타일은 허리는 더 가늘게 다리는 더 길어 보이게 한다. 멀티 컬러 플라워 프린트 아웃 커팅 원피스 스윔슈트, 포에버21. 블루&그린 컬러 구슬 목걸이·레드 컬러 볼드 구슬 목걸이, 봄주얼리. 오렌지 컬러 퀼팅 패브릭 숄더백, 폴리폴리. 스킨 컬러 오픈토 웨지힐, 슈즈원. 그린 컬러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가슴이 빈약하고 마른 체형이라면 가슴..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이주일의 小史] <14> 비키니 탄생 비키니 섬의 미 원폭실험, 영화에서 비키니를 입은 브리지트 바르도, 1946년 최초의 비키니 모델 미셸린 베르나르디니.(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여름을 대표하는 패션 중 가장 파격적인 히트 상품이 바로 비키니 수영복일 것이다.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키니는 1946년 7월 5일 프랑스 파리 모리토르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복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푸조 자동차에서 근무하던 루이 레아르가 자신이 디자인한 수영복을 출품했으나 어느 모델도 입으려 하지 않았다. 배꼽과 허벅지를 노출한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전문 모델을 대신해 무대에 선 스트립 댄서 미셸린 베르나르디니는 관객들의 충격 속에 사진 작가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속옷을 연상시.. 더보기
섹시한 ‘데님 비키니’에 눈길 “확!” 브라질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드레 이르스코비치가 3일(이하 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패션위크에서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르스코비치 2012 여름 컬렉션의 주인공은 ‘데님’이었다. 모델들은 시원한 느낌의 푸른색 데님 소재로 만든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깜찍 발랄한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셔츠 등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크로셰(코바늘 뜨기)로 만든 속이 비치는 스커트와 드레스, 화려한 색상의 두건, 카메라 모양의 미니 크로스백 등도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패션행사인 리우 패션위크는 4일 막을 내렸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작성일 2011-06-05 14:00:36 더보기
아슬아슬 모노키니 [style&] 아슬아슬 모노키니 비키니보다 야한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 기능은 두 가지다. 물속에서 헤엄을 잘 치기 위한 것, 그리고 물 밖에서 몸매를 뽐내기 위한 것. 첫 번째 기능을 위해서라면 박태환 선수나 해녀들처럼 거치적거리는 데가 없는 전신 수영복을 입는 것이 맞다. 그러나 두 번째 기능이 주목적이라면? 올해 패션가가 내놓은 해답은 ‘모노키니’다. 글=이진주 기자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모노키니란 원피스보다는 더 많이 보여주고 비키니보다는 가려주는 디자인의 수영복이다. 브라 톱과 팬티의 투피스로 구성된 ‘비(bi)키니’와 달리, 원피스처럼 한 장의 천으로 만들어 ‘모노(mono)키니’란 이름이 붙었다. 원피스 수영복 여기저기에 찢듯이 구멍을 내 ‘컷아웃 수영복’이라고도 불린다. 1960년대 .. 더보기
‘핑크시크릿’ 비키니 코디법 “쉿! 남친에겐 비밀이야”…여우들만 아는 비키니 비밀 코디법 - ‘핑크시크릿’ 제안하는 5가지 풀스타일 제안 휴가철을 맞이해 최근 원피스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비치웨어 아이템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이 고려하는 아이템은 비키니, 모자, 목걸이, 팔찌, 발찌, 슈즈, 원피스, 선글라스 등 수십 가지가 넘는다. 과거 비치웨어로 비키니만 구입했다면 이제는 수영할 때, 해변가를 거닐 때 등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요구된다.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핑크시크릿(www.pinksecret.co.kr)’에서는 몸매의 결점을 커버하면서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5가지 마법 같은 비키니 비밀 코디법을 제안한다. “얼굴은 섹시한데 몸매는 통통한 편이에요” 몸매의 결점에 도움을 주는.. 더보기
Hot한 여름~ Cool하게 비키니 입는 법! 많은 워터파크들이 개장하고 연예인들의 핫한 S라인 수영복 화보들이 선보이는 여름. 시원하고 스팩타클한 워터파크를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인 몸매 대문에 걱정 된다면 여길 주목할 것. 몸매에 따른 비키니를 가장 예쁘게 입으려면 자신의 몸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키면서 단점을 감추는 것. 올여름 누구보다 핫하고 어느 때 보다 쿨한 비키니 입기 대작전에 돌입해보자. # 여성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자! 바스트에 볼륨을 업! 여성의 아름다운 굴곡 중 으뜸인 바스트. 하지만 서양인에 비해 다소 빈약한 동양인의 가슴은 비키니를 피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럴 때는 가슴 부분에 리본이나 주름장식 등의 다양한 장식의 비키니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가슴에 볼륨감을 주는 동시에 풍성한 느낌의 착.. 더보기
무라카미 다카시가 완성한 루이 비통의 핫 서머 라인 무라카미 다카시가 완성한 루이 비통의 핫 서머 라인 POP 섹슈얼할 것. 그리고 유쾌할 것. 무라카미 다카시가 완성한 루이 비통의 핫 서머 라인, 코스믹 블로섬(Cosmic Blossom)을 즐기는 방법이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너처 패턴과 모노그램 패턴이 그려진 비치 타월, 볼드한 레드 뱅글은 모두 루이 비통. 레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루이 비통. 프릴 장식의 비키니 팬티, 핫핑크 웨지 샌들, 투명 소재의 블랙 뱅글과 링, 스카프는 모두 루이 비통. 바이올렛, 핑크, 블루 컬러 파우치 백, 레드 비키니 톱,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의 핑크 링은 모두 루이 비통. 톱으로 연출한 스카프, 하트 모양 목걸이, 멀티 컬러 브레이슬릿,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의 핑크 링은 모두 루이 비통 빅 사이즈 토트백, 데님 쇼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