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콜로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3억5000만원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비콜로레’ 첫 선 두 가지 색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람보르기니서울은 22일 대치동에서 신차 발표를 가졌다. 지난 1월 카타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내·외장을 투톤으로 디자인해 개성있는 슈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의 취향을 맞췄다. 비콜로레는 차체 지붕과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 블랙컬러를 비롯해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측은 “투 톤 디자인을 통해 람보르기니 고유의 강인함과 개성을 표현하며 시각적으로 차체를 더 크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는 55.06㎏.m의 5.2ℓ V10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은 .. 더보기 色다른 람보르기니 슈퍼카 ‘비콜로레’ 공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최근 개최된 2011 카타르 모터쇼에 가야르도LP560-4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비콜로레’를 최초로 공개했다. 비콜로레(Bicolore)는 두 가지 색상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내외장을 투톤으로 처리해 개성있는 슈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했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한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는 차체와 상반되는 느낌의 검은색을 입혔으며, 실내에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검은색 시트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스티치를 넣어 역동성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의 5.2ℓ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형으로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3.7초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