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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컬러

비비드 컬러, 이렇게 활용하면 ‘나도 패셔니스타’ [손민정 기자] 올 봄, 여름 스타일링에서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시각을 자극하는 ‘컬러’다. 그중에서도 한층 강렬해진 ‘비비드 컬러’가 대세를 보일 전망이다. 여성에 비해 컬러풀한 의상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남성의 패션 스타일 또한 올 봄, 여름 만큼은 예외가 없다. 비비드 컬러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 본인의 얼굴이 흰 편이라면 레드, 오렌지, 옐로우 컬러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라면 네이비, 블루, 민트 등 시원한 느낌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는 연출법에 주목하자. 더욱 화사하고 화려해진 비비드 컬러 의상을 좀 더 센스있.. 더보기
‘비비드 컬러’로 봄을 앞서 느끼다 [이유경 기자] 새해 들어서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고 있지만 패션 업계는 벌써부터 '봄맞이'로 분주하다. 다가오는 봄을 한발 앞서 느끼고 싶다면 산뜻한 컬러로 포인트가 되는 골프웨어로 따뜻한 봄 기운을 느껴보자. 팬텀 골프웨어에서 올해 키워드로 등극한 비비드한 캔디 컬러의 ‘스위트 캐주얼’과 ‘모던 애시드’룩을 선보였다. 화사한 봄 느낌을 간직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위트 캐주얼룩은 실용적인 포켓 장식과 점퍼형 디자인으로 액티브한 감각을 더했다. 옐로우, 실버 두가지 컬러의 조직감이 살아있는 소재와 은은한 펄 광택의 재킷은 귀여운 코알라 캐릭터 자수의 면분할 베스트를 코디하면 보다 젊은 감성의 발랄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반면 2011년 S/S시즌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경쾌한 컬러감의 모던 애시드룩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