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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영창악기, 업계유일 전자책 형식 콘텐츠 기업 블로그 오픈 영창악기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기업 공식 블로그 “영창악기의 행복한 음악세상 이야기”(http://blog.naver.com/ycmusic )를 오픈한다. “생활 속의 음악, 풍요로운 인생”의 컨셉트로 구성한 영창악기의 공식 블로그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자책 형식의 콘텐츠를 포함하였다. 일반 매거진형식으로 구성되는 블로그 주요 메뉴들은 일반 웹 텍스트 보다 눈의 피로가 덜하면서 시인성과 전달력이 뛰어나다. 또 원하는 콘텐츠만 그림파일로 다운받아 자신만의 콘텐츠로 모바일 기기 등에서 이용할 있으며, 인쇄하여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영창악기의 블로그는 일반적인 제품 소개나 홍보 등의 매출 확대만을 위한 콘텐츠는 지양하고 사람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악기에 관한 정보와 생산과정, 연.. 더보기
화려함 돋보이는 加 디자인 블로그 N.Design Studio 블로그는 대단히 화려하면서 알차고 유익하다. 더 이상의 미사여구는 필요없을 것 같다. 겉으로 보여주는 면과 안으로 갖춰진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의 발길을 묶어 놓을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운영자인 닉 라(Nick La)는 토론토에 살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듯 그래픽·웹 디자이너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테크닉이 독학으로 익힌 것들이며 2년 과정인 광고 및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Humber대학에 갔고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쿼크익스프레스, 인쇄술, 광고, 및 컬러 이론에 대해 배웠다고 소개하고 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닉이 다루고 있는 디자인 분야 벡터 일러스트레이션, 웹·인터렉티브, 그래픽, 로고 디자인의 .. 더보기
농진청 블로그 '쵸니' 블로그어워드 대상 ▲ 농진청 블로그 '쵸니'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블로그 '쵸니'(blog.daum.net/rda2448)가 한국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선정한 '2010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공식 블로그라는 딱딱한 이미지와 무거운 정책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고객과의 소통과 활동지수를 적극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농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농진청 블로그 '쵸니'는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블로그로 농촌에 대한 향수와 현장의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농진청 블로그 '쵸니'는 개설 후 짧은 기간에 다음뷰 베스트 블로그로 선정되고 방문객 200만명을 .. 더보기
그림 한 장으로 본 블로그 16년 진화史 인터넷 역사 속에 블로그가 탄생한 것이 1994년으로 알려져 있으니 블로그도 결코 짧지 않는 16년의 역사를 쌓아온 셈입니다. 블로그는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잘 유지해 오면서 최근 5년간 다양하고 급격한 진화를 통해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업 소셜미디어 마케팅 플래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로우타운(Flowtown.com)에 '블로거의 진화(The Evolution of The Blogger)'라는 주제로 아주 흥미롭고 비주얼적인 인포그래픽 자료가 올라와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진화된 다음 세대 블로거의 모습은 무엇인지 생각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태생이 개인 사용자의 다이어리 개념으로 시작된 이래 일상의 아이디어 정리 및 성향에 따른 공격형, 강박형, 감성형 등으로 분류되면서 세.. 더보기
패션, 소통의 방식을 바꾸다 룩북ㆍ화보서 매거진ㆍ블로그로, 쇼핑 욕구 자극서 공감대 형성으로 황수현 기자 sooh@hk.co.kr | 사진=임재범 기자 happyyjb@hk.co.kr 비주얼. 패션에 그 이상이 필요할까? 제대로 찍은 한 장의 사진 앞에서 구구절절한 설명, 고르고 고른 문장은 충분한 감상을 방해하는 불청객일 뿐이다. 보고 느끼고 사면 끝이다. 패션이 인문학자들의 외면을 받는 이유는 이런 즉각적이고 가벼운 성질 때문이다. 해석도, 설명도, 아니 뇌 세포 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패션의 즉물적인 소통법은 묵직한 영혼을 가진 이들에게는 천박하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지금까지 패션 브랜드가 대중에게 어필하는 방식은 비슷비슷했다. 콘셉트를 잡고 옷을 만든 후 사진을 찍어 보여줬다. 반응은 '꺅' 아니면 '흥'. TV 속 연예인.. 더보기
정부 블로그의 변신.."이름도 내용도 튀네" 젊은 블로거 영입 인기 다툼 `치열' `몬이의 블루마블(기획재정부)',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방송통신위원회)', `너섬 둥근 지붕(국회)', `따스아리(보건복지부)'...... 순정만화 제목처럼 감성이 톡톡 묻어나는 이들 이름은 사실 정부기관들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명칭들이다. 21일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정부기관들이 운영하는 공공블로그 사이트들이 간판은 물론 내용 면에서도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는 참신함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제목과 내용만 언뜻 봐서는 사기업의 홍보블로그나 인기 있는 개인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 특히 공공기관들은 젊은 파워블로거들을 기자단으로 영입,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있다. "블랙 소시? 블랙열풍엔 이유가 있다." (기획재정부 대학생 기자단 모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