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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블랙베리, 디자인을 입다"…10.5㎜ 두께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리서치인모션(RIM)이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블랙베리 신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RIM은 5일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9일 SK텔레콤을 통해 '블랙베리 볼드 99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5㎜의 두께로 지금까지 출시된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또 RIM은 젊은층을 겨냥해 디자인도 획기적으로 바꿨다. 무광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게 RIM 측의 설명이다. 아이폰4의 측면 디자인과 흡사하다. 그레고리 웨이드 RIM 동아시아총괄 사장은 "볼드 9900은 최상의 키보드 성능과 타사제품을 능가하는 터치스크린 품질,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젊은층에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 더보기
윈도폰 앱 1만8천개…블랙베리 넘었다? 공식 등록된 윈도폰7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수가 블랙베리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윈도폰 생태계가 고속 성장세를 잇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기 윈도폰7 운영체제(OS) '망고'를 선보이며 자사가 등록받은 앱이 1만8천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국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윈도폰7 앱 규모가 셈법에 따라서 블랙베리 앱 장터인 '앱월드'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 앱 현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앱월드 웹사이트에서는 2만5천개 품목을 서비스중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단말기에 설치하는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전자책과 시각 테마도 포함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2만5천개 항목 가운데 시각테마가 7천500.. 더보기
슬림이 대세! RIM, 10.5mm로 얇아진 블랙베리 볼드 9900 공개 쿼티 키패드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RIM이 더욱 얇아진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RIM은 블랙베리 월드 2011에서 지금까지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얇고 파워풀한 새로운 블랙베리 볼드 9900과 9930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두께는 10.5mm로 블랙베리 쿼티를 가진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블랙베리 신 모델들은 새로운 블랙베리 7 OS와 함께 블랙베리 특유의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두 스마트폰의 특징은 블랙베리 7에 의해 제공되는 새로운 리퀴드 그래픽 터치 스크린과 NFC(근거리무선통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리퀴드 그래픽 터치스크린은 터치 기반의 내비게이션, 웹 브라우징, 사진, 비디오와 그래픽 중심의 게임을 빠르고 부드러운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한다는 게 RIM의 설명이다. 이.. 더보기
천상의 디자인? 블랙베리 ‘다코타’ 공개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볼드터치 ‘다코타(몬타나)’의 실물이 블랙베리 전문 뉴스사이트 ‘n4bb(News for BlackBerry)’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다코타(몬타나)’는 블랙베리 OS(운영체제) 6.1에 퀄컴 1.2GHz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8인치 640*480 정전식 터치스크린, 500만화소 카메라, NFC(근거리무선통신), 6.5GB 저장공간, 512MB 램 등을 지원한다.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이번 제품은 천상의 디자인! (블랙베리 볼드)9000과 9700모델의 장점을 적절히 섞은 듯.” “디자인은 예쁜데 2.8인치 스크린은 역시 작은 감이 있네요.” “이메일 기능은 아직도 블랙베리 따라갈 스마트폰이 없죠. 국내 발매는 2012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라고 관심을 드러냈.. 더보기
블랙베리, 폰 하나를 두 개처럼 쓴다 개인과 기업 분리 솔루션 '밸런스' 곧 출시 하나의 스마트폰을 개인과 기업 용도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원 폰 투 솔루션(one phone two solution)'이 나온다. 24일(현지시간) 주요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리서치인모션(RIM)은 개인 정보와 기업 e메일 및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랙베리 밸런스'라는 소프트웨어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각 기업의 IT 부서가 RIM의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BES)'를 거쳐 높은 수준으로 암호화된 뒤 전송되는 기업 관련 정보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면서도, 직원들이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거나 개인적인 e메일을 주고받을 때는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쓰도록 해준다는 점이 최대 특징이다. 스마트.. 더보기
스마트폰 "스펙·기능보다 UI가 중요한 시대 올 것" [지디넷코리아]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씨넷뉴스는 2일(현지시간) 림(RIM)이 스웨덴 모바일 소프트웨어 디자인 회사 TAT(The Astonishing Tribe)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TAT는 여러 안드로이드 휴대폰 제조업체에 인터페이스를 공급한다. 림은 이 회사가 앞으로 블랙베리나 아직 완벽하게 공개되지 않은 태블릿 플레이북에 집중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림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림은 스마트 폰에서 사용자 경험(UI)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림의 TAT 인수에 대해 씨넷은 "비즈니스용 느낌이 강했던 림 제품이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고 평가했다. 림은 최근 여러 회사들을 인수해 .. 더보기
림 신형 스마트폰 '블랙베리 토치' 베일벗어 리서치인모션(RIM)이 애플 아이폰을 견제하기 위한 준비해온 신형 스마트폰 '블랙베리 토치'(Torch)가 베일을 벗었다. RIM은 3일(현지시간)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아웃 쿼티 키보드 그리고 최신 블랙베리6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블랙베리 토치를 공식 발표했다. ▲ 블랙베리토치. 사진=씨넷뉴스 블랙베리 토치는 12일부터 미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AT&T를 통해 독점 판매에 들어간다. 2년 약정을 맺으면 1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블랙베리토치의 특징은 터치 스크린과 쿼티 키보드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 이는 휴렛패커드(HP)로 인수된 팜이 시도했던 방식이다. ▲ 블랙베리토치 쿼티 키보드 화면. 사진=씨넷뉴스 블랙베리6 OS도 주목된다. 블랙베리6 OS는 웹킷 기반 웹브라우저, 통합 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