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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 사업 추진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부산시가 아름답고 품격있는 간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도시 미관의 중요한 요소인 간판의 미관을 개선하고, 첨단 조명기술을 이용한 작고 아름다운 간판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시내 36만개 간판을 품격있는 간판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자진 신규설치 및 교체를 유도해 연간 8만개씩 3년 동안 24만개를 교체하고, 불법간판 교체 유도를 통해 연간 1만개씩 3년간 9만개, 미관 저해 간판 교체 지원사업으로 3년간 1만5천개, 간판시범 및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3년간 1만5천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신설 간판의 경우 고품격 간판으로의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광고물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오는 9.. 더보기
부산시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 현상공모 당선작 선정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으로 우리엔디자인펌, 능전종합건설, 피에이치식스디자인랩이 공동 제출한 '금빛모래 위, 숲으로 난 길' 선정 사상역에서 괘법교에 이르는 사상광장로(폭100m, 길이1.1km)에 숲, 공원, 카페, 야간경관조명, 유비쿼터스 체계 도입 등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 조성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2011년 4월까지 경전철 역사주변 등 1단계 구간 사업완료 예정 내년 4월 사상광장로가 녹음을 배경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녹색교통이 적용되는, 살아있는 건강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사상구 사상역에서 괘법교에 이르는 사상광장로 1.1km(폭 100m)를 명품가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현상공모를 진행, 심사위원.. 더보기
대청동에 부산 최초 색채마을 생긴다 부산시는 21일 중구 대청동4가 72의 50번지 일원 35개 주택을 올해 연말까지 모두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색채시범마을'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색채마을 사업은 미관이 좋지않은 마을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꾸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 연내 5억 원 투입 35개 주택 미관 개선 부산시는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의 핵심과제로 도시경관 분야를 선정하고 지난해말 부산 색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부산지역을 해안 수변권, 하천 수변권, 시가지 주거지권, 시가지 가로권, 해안산지권, 내륙산지권 등 6가지 권역으로 나눈 뒤 해당 지역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색채 가이드라인을 부여한 것이다. 부산시는 해당 마을을 부산의 색채기본계획에 맞춰.. 더보기
2010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최 : 부산시 대상 : 일반 분야 : 제품 접수기간 : 2010.08.23~2010.08.25 홈페이지 : http://design.busan.go.kr/rbs/modules/board/view.do?rbsIdx=UR_1_24&idx=11 ● 공모기간 - 2010년 4월 21일 ~ 8월 25일 ● 접수기간 - 2010년 8월 23일 ~ 8월 25일 ● 수상작 발표 - 2010년 9월 중순 예정 ※일정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수상작 발표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 참가자격 - 자격 제한 없음(타 지역인 및 외국인 포함) ● 공모주제 - 정감 있고 아름다운 행복한 부산 ● 심사기준 - 디자인의 심미성, 독창성, 기능성, 친환경성이 고려된 작품 - 차량의 특색과 도시경관과의 조화가 우수한 작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