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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 전문가들이 입 모아 꼽는 ‘복고의 여왕’ 아이템 10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드의 대세로 떠오른 2011년 봄, 남 부끄럽지 않게 날 수 있는 10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명품·SPA·내셔널 브랜드 MD와 홍보담당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물건들인 만큼 거리를 나설 때마다 무릎 ‘팍’ 치게 될 거다. 글=이진주 기자 사진 제공=각 브랜드 1 와이드 팬츠, 기왕이면 하이웨이스트 청바지 바지는 가장 손쉽게, 하나 가장 극명하게 스타일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색상이 흐리고 통이 넓은 청바지를 용케 옷장에 갖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효녀 아이템이 될 터... 더보기
자유로운 男子들의 '보헤미안 복고풍' 스타일 [이유경 기자] 2010년 가을부터 시작된 복고풍 트랜드에 힘입어 겨울철 딱딱하기만 하던 남성들의 패션이 보다 자유로워지고 있다. 그간 복고풍 패션이 과장된 색감과 독특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소 오버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톤다운 된 모노톤의 기본적인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한 스타일에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요소들이 가미된 '보헤미안 복고풍'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시크릿 가든'의 한류스타 윤상현, 최근 종영한 '매리는 외박 중'의 가난한 락커 장근석이 선보인 보헤미안 스타일이 화제이다. 지금부터 멋스런 워커부츠, 스카프, 퍼 코트를 즐겨 입으며 웨이브 진 머리를 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이른바 '보헤미안 복고풍' 스타일을 배워보자. ★ 장근석의 보헤.. 더보기
맨유, 2011/2012 시즌 새 유니폼 '복고풍' 디자인 유출 사이트 캡쳐 [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유니폼 디자인의 대세는 복고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이 인터넷에 유출되었다. 영국의 축구 유니폼 정보 공유 사이트 '풋볼 셔츠 컬처'는 지난달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가 오는 8월부터 착용하게 될 2011/2012 유니폼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빨간색을 기본으로하는 맨유의 새 유니폼은 2010/2011 시즌과 마찬가지로 복고풍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기존의 유니폼이 흰색 깃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새 유니폼은 깃이 없이 제작되었으며, 목 부분을 흰색과 검정색을 이용해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최근 몇 년간 맨유가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스페인 라 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등 유럽 주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