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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등

각양각색, 세계의 보행 신호등 사람 이미지 ▲ 독일의 유명 디자인 브랜드 암펠만이 디자인한 모자 쓴 남자는 독일 신호등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보행자 이미지(맨 위). 이 이미지가 제작된 지 50년을 맞아 암펠만은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보행 신호등 사람 이미지를 소개했다. 두 번째는 미국이다. 세 번째 건장한 여성 이미지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볼 수 있다. 벨기에 신호등 이미지는 커플이어서 이채롭다. 그 다음은 칠레이며 지팡이를 짚은 이미지는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형상화한 것으로 덴마크의 신호등 안에서 점멸된다. 서인도 제도에 있는 과둘루프에서는 점을 이어서 사람을 표현했다. 스페인의 신호등 사람 이미지는 손을 잡은 부자 또는 부녀의 모습이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신호등 이미지에는 자전거도 포함되어 있어 이색적이고 맨 .. 더보기
[Biz 정보] 친환경 혼합석재 가로시설물 '디자인 폴' G20을 밝힌다 G20 정상회의 열리는 삼성동에 '디자인 폴' 활용한 첨단 가로시설물 도입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도로 가로시설물을 생산하는 원기업(회장 원부성)이 수년간 노력 끝에 개발한 '디자인 폴'을 활용한 첨단 가로시설물이 도입된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시설물 협찬을 비롯한 총 예산 30억원을 들여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고, 무분별하게 설치됐던 신호등, 가로등, 도로표지판 등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형 가로등을 포함해 테헤란로에서 봉은사 앞까지 이어지는 아셈로(680m)에 통합지주 10개와 가로등 30개, 보행자 신호등 4개 등을 설치했다. 이 시설물들은 모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