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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이것이 2012년형 베라크루즈 디자인? 출처: 카만 앤 카라쉬 2년 전 제작된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의 렌더링이 화제다. 14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선 현대차 '베라크루즈' 후속모델의 예상도가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한 블로거(카라쉬)가 당시 현대차의 콘셉트카를 참고해 베라크루즈 후속모델을 예상한 것으로 최근 현 모델의 단종에 관한 이야기가 떠돌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렌더링을 만든 블로거는 "베라크루즈 오너로서 당시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3D 모델링의 연습 겸 만들어 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베라크루즈 단종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다만 내부적으로 현 모델을 단종 시키고 내년께 출시 예정인 '싼타페'의 차체를 키워 베라크루즈를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머니투데이 이기성.. 더보기
현대차 야심작 '베라크루즈' 디자인 유출 현대자동차가 10월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LUV(최고급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베라크루즈(프로젝트명 EN)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되자 출처 확인에 나서는 등 긴장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동호회를 중심으로 실루엣 처리나 위장막 없이 차량 외부 디자인과 내부 모습이 또렷한 현대차 베라크루즈의 스파이샷(연구용 차량 등을 몰래 찍은 사진)이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베라크루즈'는 렉서스 RX350 등 고급 대형 SUV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야심작으로, 현대차는 그동안 사전정보 차단을 위해 위장막으로 전면과 후면을 가리고 시험주행을 하는 등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 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전 디자인 등 세부적인 정보가 흘러나갈 경우 장ㆍ단점 등 전략이 경쟁사에 노출돼 막대한 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