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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2011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폐막 Design Miami/ Basel 2011 has wrapped up 2011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폐막 2011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 갤러리 울리히 피들러(Galerie Ulrich Fiedler) 부스 2011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이 막을 내렸다.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총 2만 여 명의 방문객들이 메세 바젤을 방문하였고, 43개 갤러리들이 20세기 및 21세기의 주요 디자인들을 소개하며, 역사적 디자인과 동시대 디자인이 공존하는 한정판 디자인 시장의 현재를 보여주었다. 20세기 모더니즘 디자인에 대한 수집가들의 애정은 여전하다. 갤러리 울리히 피들러와 갤러리 도리아는 각기 바우하우스와 데 스테일, 그리고 현대예술가연합의 작품들로, 첫 번째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참여를 준.. 더보기
디자인 마이애미/ ‘미래의 디자이너’ Design Miami/ Basel presents the winners of the 2011 W Hotels Designers of the Future Award 디자인 마이애미/ ‘미래의 디자이너’ 2011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이 6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언제나처럼 첫 소식은 미래의 디자이너 발표이다.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과 후원사 W호텔이 ‘미래의 디자이너’상 수상자를 공개했다. 경력 15년 미만, 순수 제품 및 가구로부터 디지털/전자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작업을 펼쳐 온 디자이너들이 이 상의 관심 대상이다. 올해는 세 팀의 디자이너들이 ‘미래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아시프 칸(Asif Khan), 오스트리아의 디자인 듀오 미셔’트락슬러(Micsher’Traxler) 그리고.. 더보기
세계 시계 박람회 ‘바젤’을 가다 각국의 대표 브랜드들이 모여 신제품을 선보이는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가 31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바젤월드에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메가, 브라이틀링, 모바도, 알펙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으며 국내업체중에는 올해 23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참여했다. 이번 바젤월드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명품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 재해석된 모더니즘, 모바도 (MOVADO) 모바도는 심플한 블랙 외관과 깨끗한 화이트 벽면의 전시장으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뮤지엄 와치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위스 명품 브랜드 모바도는 1946년 컬렉션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며 바젤월드의 손님을 맞았다. 레드 라벨의 독특한 날짜 표시가 돋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모바도의 시그니처인 뮤지엄 다이얼로 절제된.. 더보기
2010 디자인 마이애미/바젤 리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디자인 마이애미/바젤(Design Miami/Basel).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세계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한정판 작품들이 선보인 32개 디자인 갤러리들의 전시를 중심으로 포럼, 특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트 바젤(Art Basel)을 보러 왔다가 우리 쇼에 잠깐 들러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냥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을 보기 위해 방문합니다.”라는 디자인 마이애미/행사의 설립자, 크렉 로빈스(Craig Robins)의 코멘트는 불과 5년 만에 최대의 디자인 페어가 된 디자인 마이애미/의 위상을 확인케 한다. 올해 처음으로 디자인 마이애미/의 전시에 참여한 뉴욕 드로흐 갤러리(DROOG Gallery)의 디렉터, 셸던 라피에르(Sheldon Lapierre.. 더보기
2010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개막 Design Miami/ Basel 2010 2010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 개막 바로 오늘, 2010 디자인 마이애미/ 바젤이 개막했다. 디자인 갤러리들의 전시를 중심으로, ‘미래의 디자이너’ 네 팀의 수상기념작 전시 및 ‘디자인 온/사이트(Design On/Site)’등의 프로그램이 1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마이애미 바벨(Miami Babel)’의 운송 과정. 플로리안 보르켄하겐(Florian Borkenhagen)이 디자인한 설치작품으로, 가브리엘레 암만 갤러리(Gabrielle Ammann) 갤러리를 통해 선보였다. 여느 때처럼 페어를 맞아 세계 각국의 디자인 갤러리들이 ‘한정판 디자인(limited-edition design)’을 들고 바젤에 모였다. 디자인 마이애미/의 ‘단.. 더보기
바젤 아트페어 [아트테크] 세계 부호들이 지갑 여는 `명품미술 올림픽` 바젤 아트페어는… 회화~퍼포먼스 최고 작가ㆍ작품 소개 '아트 바젤' 내달 16~20일 열려 36개국 최고 화가 300여명 참가 /아트바젤위원회 제공 '닷새간의 미술 명품 잔치.' 글로벌 컬렉터들이 지갑을 여는 미술장터 제41회 바젤 아트페어가 다음 달 16~20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시내 '메세 바젤'에서 열린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아트바젤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미국 화랑 72곳을 비롯해 독일 53곳,스위스 32곳,프랑스 27곳,영국 27곳,이탈리아 20곳 등 36개국 화랑 300여곳이 참가해 국제성을 인정받는 작가 30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을 전시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올해로 15년째 바젤 아트페어에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