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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2010 가을패션, 미우미우 '실용성과 균형미 사이' 2010 가을 미우미우(MIU MIU)의 액세서리와 세부 장식품은 미우치아 프라다가 탄생시킨 새로운 미우미우 라인의 핵심이다. 실용성과 균형미에 대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며 젊은이 취향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60년대 스타일의 피나포 드레스(블라우스나 스웨터 위에 입는 소매없는 드레스)에 작은 나비매듭과 목에 조각장식된 셔츠처럼 유행하고 있는 세부 장식이 주종을 이룬다. 아플리케(헝겊 따위를 무늬가 되게 잘라 딴 천에 꿰매 붙인 것)과 디테일은 홀쭉한 스타일의 드레스에 3차원의 맵시를 선사한다. 색상 계열은 겨자색부터 자줏빛까지 다채로우며 초롯빛과 자줏빛 색조는 이번 모델의 메이크업 색깔로 조화를 이룬다. 패션전문 듀오 사진작가 머트 앤 마커스는 이번 컬렉션의 촬영 컨셉을 '금발머리 여인'으로 잡고.. 더보기
미우미우, 2011 리조트컬렉션 미우미우, 2011 리조트컬렉션 MIU MIU / RESORT 2011 디자인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독특한 패턴과 네온 컬러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MIU MIU / RESORT 2011. 보통의 다른 브랜드 리조트 룩에서 많이 보여주던 패턴이 바로 마린룩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인데 미우미우 컬렉션에서는 톡톡 튀는 컬러의 도트나 하트, 사과 모양의 패턴이 주로 사용되었다. 또한 패턴만큼이나 메이크업과 헤어도 눈에 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