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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美 퍼스트레이디, 4만원 드레스 입고 TV 출연 대부분 나라의 국가 지도자 부인, 헐리우드 스타 등 유명 연예인,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등 대부분의 유명인들은 이름난 디자이너가 만든 초고가의 드레스와 화려안 액세서리로 중무장을 하고 공식 석상에 선다. 그런데 이러한 룰을 과감히 깬 미셸 오바마의 '독특한 패션 취향'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0일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그녀는 현지 시간 9일 '투데이 쇼' 등에 출연했다. 미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보는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미셸이 입은 원피스가 35달러(약 40,000만원)에 판매되는 중저가 제품이었다는 것. 미셸은 이른바 '패스트패션 브랜드'로 불리는 'H&M'의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원래 원피스에 부착되는 붉은 띠 대신에 자신이 직접 고른 것으로 .. 더보기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style&]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미국 잡지 ‘베니티 페어’서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로 꼽은 그녀들 미셸 오바마-서맨서 캐머런-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미국-영국-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다. 이들은 최근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베니티 페어’가 꼽은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퍼스트 레이디 세 명이 동시에 ‘패션 아이콘’으로 꼽힌 건 유례없는 일이다. 도대체 이들의 패션이 어떻기에 연예인이나 모델 등이 주류를 이룬 ‘패션리더’에 꼽혔는지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 봤다. 간호섭 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이광희 디자이너, 조윤희 스타일리스트,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장이 이들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코드에 참여했다. 글=이도은·이진주 기자·박혜린 대학생 인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