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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미래형 세바퀴 자동차 E-3POD 컨셉트 등장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시트로앵의 울트라 컴팩트 전기 자동차 디자인에 런던의 로얄 칼리지 오브 아트 학생이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입선작은 도심 통근용의 자전거와 자동차의 사이에 있는 새로운 모델이다. 가볍고 공기 역학적인 효율성도 가졌다. 만드는데 비용이 적게 들며 경제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헤이키 주보네라는 학생이 만든 ‘E-3POD 앤티스테틱’은 매우 가볍고 매우 작은 사이즈의 세바퀴굴림 자동차다. 드라이버가 커다란 바퀴 안에 타고 있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이 모델은 젊은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엔트리 레벨의 전기 동력 통근 수단이다.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 소유자라도 부담 없이 싼 가격의 세컨드 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다. 앞모습은 낮으면서 매우 단.. 더보기
원자력 에너지로 달리는 미래 자동차 로렌 크레서스(Loren Kulesus)가 디자인한 '캐딜락 월드 토륨 연료 컨셉카(Cadillac World Thorium Fuel Concept Car)'의 모습이다. 토륨 연료(Thorium Fuel)는 방사능 성질을 띄는 핵연료 우라늄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원소로 이 컨셉카는 핵 연료장치를 이용한 동력으로 파워풀 한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의 컨셉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징은 타이어 하나의 단위가 6개 개별 바퀴의 결합으로 이뤄져 총 24개 바퀴를 제공하고 각 바퀴 자체에 인덕션 모터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로렌 크레서스는 타이어를 매 5년마다 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하거나 뺄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숨을 멎게 만드는 흥분을 자아내게 만드는 디자인과 토륨 연료의.. 더보기
벤츠가 꿈꾸는 미래자동차 총집합 메르세데스-벤츠가 꿈꾸는 미래 자동차가 공개돼 화제다. 벤츠는 최근 전세계 미디어를 초청, ‘TecDay Innovations’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는 거북복(Boxfish) 형태를 본 뜬 바이오닉카를 비롯해 달 착륙선을 연상시키는 4인승 콘셉트카, 우주비행선까지 선 보였다. 벤츠 관계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라. 익숙한 길을 버리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과거 125년 역사를 계승해 앞으로의 125년도 혁신(innovation)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며 “바이오닉카는 거북복의 각지면서도 유선형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명훈 .. 더보기
GM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 첫 작품, '미래의 자동차' 화제 GM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 첫 작품, '미래의 자동차' 화제 팝뉴스| 기사입력 2010-04-22 미국의 자동차 관련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GM 미래 자동차'의 모습이다. 이 디자인은 서울에 위치한 'GM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가 언론에 공개한 디자인 작품으로, 자동차라기보다는 우주선이나 로켓에 가까운 파격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우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