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도시

거대 피라미드·나무 타워 ‘미래도시’ 곧 현실화 대만의 나무 타워와 일본 도쿄의 메가 피라미드 등 미래도시에 대한 경외감을 고무시키는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무료 와이파이, 자유롭게 흐르는 대중교통 전용도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 금지, 폐기물이 없는 등 첨단 미래도시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현실에 와 있다고 전했다. 중동 아부다비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마스다르 도시는 물의 대부분을 재활용하며, 이산화탄스를 배출하는 자동차를 금지하며, 지하 배터리로 작동하는 교통시스템을 갖춘 첨단도시로 2020년에 건설된다. 중국 산동성 더저우시는 건물의 80% 이상이 태양열 온수기를 갖추고, 모든 가로등과 신호등은 태양에너지로 작동한다. 도시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교통은 강력한 자전거 공유 체계로 해결한다. 브라질 쿠리.. 더보기
31세기 뉴욕 재개발 프로젝트 높은 빌딩이 이미 빈틈없이 빽빽하게 들어선 대도시는 과연 어떤 형태로 진화할 수 있을까? 또는 뉴욕을 어떻게 재개발해야 할까. 건축 전문 웹사이트 가 미국 뉴욕시를 모델로 한 미래형 도시 계획을 소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건축 사무소 ‘LED아키텍쳐스튜디오’와 ‘히든 오피스’가 공동 작업하여 선보인 미래 도시는 바로 도시 상공에 또 다른 공간을 구축한 다층 구조 도시. 마천루 사이사이를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격자 구조물을 설치해 새로운 공간을 주직으로 확보하겠다는 아이디어이다. 이 공간은 날이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도심형 편의 시설 뿐 아니라 뉴욕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농장이나 공원 등으로 활용 가능하여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격자형 상공 도시가 만들어질 경우 시민들은 이 구조물을 지지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