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기의 신부' 웨딩드레스는 셀프! 윌리엄 왕세손의 피앙세 미들턴 직접 디자인 '다이애나 비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만들어 이현아기자 lalala@sphk.co.kr '내 웨딩드레스는 내가 디자인!' 세기의 신부는 달라도 다르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결혼하는 케이트 미들턴이 예식에서 입을 웨딩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들턴은 매끄러운 새틴(견수자) 소재의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했다. 진주로 만든 단추가 인상적인 드레스로 특히 뒷자락이 약 3m나 된다고 보도했다. 미들턴은 실루엣은 단순하지만 무늬에 공들인 호화스런 르네상스 시대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했다. 특히 미들턴은 디자인에 작고한 다이애나 비가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