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드레스

‘여름 잇 아이템’ 미니드레스의 모든 것 사진출처: 헤이지, 라비쉬 무더운 여름,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미니드레스가 아닐까. 미니드레스는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어 스타일링하기도 편해서 여름에 더 찾게 되는 아이템이다. 편안한 면 원피스부터, 여성스러운 쉬폰이나 주름 원피스, 시원한 나시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플로럴 원피스의 경우 어디에 입고 나가도 다 잘 어울려 평상복이나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사실 더우면 더울수록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것이 더 힘든 일이겠지만, 지금부터 차분히 스타일별 다양한 원피스를 살펴서 나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아보자.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것은 블루 컬러가 시원해보이는 미니스타일의 나시원피스. 면 소재라 편안하고 심플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 더보기
칼 라거펠트, 2010 여름패션 '흑백의 세련미'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자신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선보인 2010 S/S 시즌 컬렉션은 흑백의 무채색 색상 계열을 특징으로 전통적인 옷짓기로 세련된 짧은 의상과 미니드레스를 특징으로 한다. 원단을 오려낸 재단과 큰 어깨 패드로 엉덩이와 어깨에 부피감을 강조하면서 우아함을 넘어서는 특별함을 오롯이 드러낸다. 어번 광고캠페인에서도 직접 카메라를 든 칼 라거펠트는 자신이 아끼는 모델인 밥티스테 지아비코니와 애비 리 커쇼우를 앵글에 담았다. 흑백 앙상블을 조화롭게 걸쳐 입은 지아비코니와 더불어 애비 리 커쇼우는 짧은 의상과 타이, 잎무늬 장식의 드레스를 통해 멋진 매력을 뿜어낸다. (이미지 = Courtesy of KARL LAGERFELD) [출처][패션밀 리포트] www.fashion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