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 패션은 70년대 뮌헨 풍 한국에서 70년대 포크문화를 이끌던 ‘세시봉’이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 패션계도 70년대 복고 바람이 분다.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밀라노 컬렉션 등에 선보인 의상과 핸드백·구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1970년대 무드가 트렌드의 대세로 떠올랐다. 히피와 펑크, 블루진과 자유로움으로 표현할 수 있는 70년대 복고 무드로 파격 변신할 시기가 다가온 것. 형형색색 눈부신 팝컬러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프린트 패턴, 억압된 모든 것에서 벗어나듯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글래머러스한 실루엣까지 다양하다. 올해 유행하는 70년대는 특히 독일 뮌헨스타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MCM 글로벌마케팅팀의 이기숙 과장의 설명은 이렇다. “70년대 독일 뮌헨은 중세와 현대의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 예술의 도시였다. 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