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보영 작가, 메종&오브제 참가해 '원주민들의 삶, 페인팅 디자인' 선보인다 SEOUL, Korea (AVING) -- 얼마 전 끝난 '2010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감각적인 '판타지아 발광 핸드백(Fantasia Light Emitting Handbags)'을 선보인 문보영(Boyoung Moon) 작가가 이번엔 매년 1, 9월에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품디자인전인 '메종&오브제(Masion&Objet)에 참가한다. (사진설명: 원주민들의 페인팅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자카드 직물가방') 문보영 작가가 이번 디자인 컬렉션에서 선보일 테마 주제는 '장식된 피부'다. 소수부족(원주민)들의 의식(儀式)과 일상 속에서 손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거친 재료로 몸을 장식하는 행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일 작품은 이번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한 자카드 직물가방과 스카프다. 문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