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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 깜짝 출시 LG전자가 무안경 방식 3D 모니터를 전격 출시했다. 아직 이르다고 평가받는 무안경 3D 방식 제품을 한 발 먼저 선보임에 따라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세계 최초로 아이 트래킹(Eye Tracking) 기술을 적용한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모델명 DX2000)’를 12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인치 크기의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막대 필터를 배치해 양쪽 눈에 좌우 각각의 영상을 인식하게 하는 패럴럭스 배리어(Pallallax Barrier) 방식이다. 옵티머스3D를 비롯해 닌텐도3DS, 소니 3D 캠코더 LED 등에도 적용된 사례가 있다. ▲ LG전자가 무안경 3D 모니터(모델명 DX2000)를 12일 국내 출시했다. 특히 아.. 더보기
아이패드2 무안경 3D 기술 등장 3D 전용 안경 없이 아이패드2 스크린을 통해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 온라인 IT전문지 일렉트로니스타는 11일(현지시간) 아이패드2를 통해 무안경 3D 입체영상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3D 전용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가속도계 역시 필요하지 않다. 프랑스 연구원들이 개발한 이 기술은 ‘헤드 트래킹’에 기반하고 있다. 전면에 위치한 카메라가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3D 입체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머리 위치의 상하좌우와 거리 등에 따라 모니터에 대응되는 시각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 전용 안경 없이 아이패드2에서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데모 영상 스크린샷. 아이패드2에서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이같은 3D 구현 기술은 닌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