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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아이폰 맞아? 클래식 카메라 케이스 ‘눈길’ 언뜻 보면 아날로그 카메라 같은 아이폰 케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끌리는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호평을 얻는 모양새다. 씨넷아시아는 23일(현지시간) 포토조조의 사진을 인용해 목재형 카메라 아이폰4 케이스를 소개했다. 눈에 띄는 점은 케이스가 두 부분으로 나눠졌다는 것이다.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케이스를 밀어 두 부분으로 분리시켜 사용할 수 있다. 씨넷아시아는 케이스를 밀 때 아이폰이 상하지 않도록 내부에 완충물을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 목재형 아이폰4 카메라 케이스 씨넷아시아의 레슬리 카츠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아날로그 포토그래피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만큼, 해당 케이스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대나무, 월넛 두 가지 디자인로 구성됐다. 현재 42달러(한.. 더보기
폐목재로부터 창출하는 디자인의 미감 디자이너 피트헤인이크의 '스크랩우드 콜렉션 2011'…4월 9~30일 ▲ (사진 = 크로프트) 1990년 폐목재로부터 새로운 미를 창출한 '스크랩우드 퍼니처'로 많은 주목을 받은 디자이너 '피트헤인이크(Piet Hein Eek)의 판매전이 오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한남동 에이후스(a-hus) 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스크랩 우드'와 '업사이클링'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게 된 '크로프트'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전시-판매하는 '에이후스'가 함께 기획한 특별 판매전으로, 3년 동안의 프로모션을 통해 파악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톤과 사이즈'의 아이템 2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들은 2011년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크랩우드 월페이퍼와 함께 전시-판매될 예.. 더보기
세계 기록 '30층 나무 빌딩' 건설된다 건물의 주요 재료로 목재를 사용하는 '나무 고층빌딩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라이프사이클 타워'는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에 건설될 예정이다. 30층 규모의 이 건물이 완성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재 빌딩'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 건축 단체인 'CREE'의 설명이다. 이 건물 시공에는 100% 목재가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빌딩의 기초로 강화 콘크리트, 벽재와 바닥 등에 합성 슬라브 등이 사용되지만, 건물 재료의 대부분에 목재가 이용된다고. 또 30층 목재 빌딩의 외벽에는 수직 정원, 냉난방을 위한 태양광 패널 등이 설치된다. 다른 건물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90%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친환경적인 고층빌딩 프로젝트라고 추진 단체 측은 밝혔다. 민종식 기자 팝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