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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디자인 '모터쇼 기획자' 자동차는 만드는 대로 다 팔리는가. 아니다. 재고가 많다. 그럼에도 팔리는 수 보다는 더 많이 만드는 자동차를 보는 것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자기 자동차는 잘 팔릴 것이라는 착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는 필수품이 되면서 더욱 소비를 부추기는 일을 병행 하는 그런 상품이다. 자동차 하나를 만드는 데는 일만 5천개 이상의 부품이 들게 되므로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자동차 메이커에게 많이 만들면, 홍보만 성공하면 거의 다 팔린다고 메시지를 제공하는 경우도 파생된다. 그래서 자동차를 만든 후 하는 일중의 하나는 홍보이다. 이런 디자인의 자동차는 모양이 이렇다. 그래서 멋쟁이들은 이런 이름의 자동차를 산다는 메시지를 자동차 구매 의향을 지닌 이들에게 알리는 일을 한다. 더러는 자동차 앞에서 선정적인 옷을 입은.. 더보기
이것이 아우디 하이브리드카! [지디넷코리아]이것이 아우디의 첫 하이브리드카 Q5 쿼트로! 2010 LA모토쇼에 출품을 준비중인 아우디가 내년에 발표될 2011년형 Q5하이브리드 쿼트로 SUV의 스펙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씨넷은 11일(현지시간) 아우디의 명품 쿼트로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Q5하이브리드 쿼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 하이브리드카는 아우디의 2.0 TFSI엔진 및 전기모터로부터 V6의 파워와 4기통의 연료소비를 약속한다. 또 245마력의 파워와 리터당 14.2km의 연비를 자랑한다. 이는 ‘폭스바겐 골프’ 수준의 연비다. ▲ 아우디가 내년도에 내놓을 하이브리드카 Q5쿼트로의 모습. Q5하이브리드 쿼트로는 아우디가 생산하는 최첨단 하이브리드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 차는 가솔린 가동후 전기차 모드로 바뀌었을 때 시속 9.. 더보기
재규어 C-X75 컨셉카 재규어는 파리모터쇼에서 슈퍼카 컨셉카인 C-X75 컨셉카를 공개하였다. 과거 재규어가 XJ220이라는 슈퍼카를 내놔 설레게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컨셉카도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다. 일단 외관은 역시 슈퍼카다운 샤프함이 눈에 띈다. 단순히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추고 공기저항을 0.32cd로 최소화하였으며, 하부에 벤추리 터널로 다운포스를 책임져 주행성능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 대형 사이드 홀을 뚫어 터빈엔진에 산소를 공급하며, 터빈 날개에서 따온 모양의 휠은 날렵한 느낌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미래적으로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크림 세라믹 세미 아닐린 가죽이 장식하며, 시트는 스톰 그레이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파워트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