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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남성이 브래지어 모델?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매력적인 여성 모델들도 따내기 어려운 속옷 광고에 남성이 모델로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남성 슈퍼모델인 안드레 페직(20).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등은 네덜란드의 백화점 헤마가 새 속옷 모델로 안드레 페직을 섭외해 인기몰이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안드레 페직은 남성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 광고는 지난 9월 안드레가 브래지어를 직접 입고 촬영한 것이다. 헤마 측은 신상품 ‘메가 푸시업 브라’가 남성에게도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어 줄 만큼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페직을 기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파격 발탁에 대해 현지 반응은 뜨겁다. 안드레의 기획사 관계자는 ”남성이 직접 여성 속옷을 입고 광고하는 것.. 더보기
‘빅은 예쁘다’ H&M 새 모델은 플러스 사이즈 플러스 사이즈 모델 타라 린이 세계적인 SPA(패스트패션) 브랜드 H&A(헤네스 앤 모리츠)의 모델로 나섰다.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H&A이 슈퍼모델 지젤 번천의 뒤를 이어 새 모델로 플러스 사이즈 모델 타라 린을 기용해 고정관념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타란 린은 이번 촬영에서 최신 수영복 외에도 표범무늬의 원피스와 끈이 없는 점프수트를 입었다. 글래머 모델 린은 V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자신의 몸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난 고등학교 때 이미 14/16 사이즈였는데 그것은 (생활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리자 하지안은 “이번 시즌은 16부터 30사이즈까지의 고객에게 패션의 범위를 넓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우리는 컬렉션과 함께 높은 패션 .. 더보기
로베르토 까발리 2011 로베르토 까발리 2011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2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로베르토 까발리 2011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Roberto Cavalli 2011 Resort 로베르토까발리 2011 리조트 컬렉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