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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세계인이 놀란 기아 ‘모닝’의 손톱 광고 기아자동차 ‘올 뉴 모닝(외국명 피칸토)’의 기발한 네일아트 광고가 세계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이 광고는 1일 현재 조회수 230만을 넘어섰고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9A_TX-rlfvU)을 본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도 광고가 경차 ‘모닝’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광고를 보면 작은 것을 강조하기 위해 신체부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손톱으로 정하고 이를 활용한 스톱모션으로 스토리를 만들었다. 광고에 출연한 네일아트 전문가들은 이 경차의 다양한 이미지를 900개 네일아트로 만들어 스톱모션을 통해 모닝이 실제 움직이..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외관 공개 새로운 차원의 경차, 모닝이 모습을 드러내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있고 당당한 앞모습, 볼륨감ㆍ속도감ㆍ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를 구현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로 독특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해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으로 속도감은 물론,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으며,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공개 차명 '모닝' 그대로 사용키로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기아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경차 '모닝'의 후속 신차명을 '모닝'으로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모델보다 볼륨감이 강조된 외관 스케치인 렌더링도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2004년 2월 모닝이 출시된 지 7년 만에 선보이게 된다. 모닝은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국내 36만2천783대, 해외 74만4천554대 등 총 110만7천337대가 판매된 인기 차량이다. 기아차는 "우리나라 경차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모닝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차명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언 경차'를 콘셉트로 경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부여하고, 감각적인 면과 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