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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누르면 가슴이 뿅~’..독특한 명함 ‘화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의 명함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독특한 명함'은 자신의 이름과 직업, 연락처 등이 간략하게 적혀있는 일반 명함과 달리 다양한 재료와 특이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다. 반투명 종이에 콧수염을 그려 넣어 얼굴에 대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명함이 있는가 하면 한 스테이크 전문점의 명함은 흰 종이에 레몬주스로 레스토랑의 정보를 찍어 넣은 뒤 열을 가하면 레몬주스로 쓰여진 부분의 글씨와 연락처가 서서히 보여지도록 되어 있다. 또한 캐나다의 한 자전거 수리전문점 명함은 종이 대신 알루미늄 재질로 만든 뒤 치수를 잴 수 있는 눈금과 자전거 바퀴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 할 수 있는 스패너까지 포함시켰다. 일반 .. 더보기
영국 다이아몬드 디자인업체 장당 170만원 명함 선보여 `눈길' ▲ 장당 170만원 명함 ⓒ블랙 애스트럼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영국 다이아몬드 전문 디자인 업체에서 170만원 명함을 선보였다. '블랙 애스트럼'은 전세계 최고경영자들을 위해 디자인 한 초호화 명함을 선보였는데 무려 가격이 장당 1천 파운드 우리돈으로 176만원에 달한다. 해당 170만원 명함은 종이 대신 외부 자극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 탄소 섬유를 사용한 아크릴판 위에 이름과 연락처를 새겨 넣은 뒤 그 주변을 다이아 몬드로 장식해 제작되며 25장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한 세트에 들어가는 다이아몬드 무게는 무려 30캐럿에 달하며 명함 제작업체의 특별 초대가 있어야 주문이 가능하다. 170만원 명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돈이 남아 도는 사람만이 가능하겠네", "한장에 170만원... 받.. 더보기
명함보려면 풍선 불어라? 기발한 명함 디자인 명함보려면 풍선 불어라? 기발한 명함 디자인 명함의 소재나 형태 등을 변형해 톡톡튀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명함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런 아이디어 명함은 새로운 창의적 영감은 물론 상대방에게 강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효력을 발휘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Ads of the World와 Business Cards flickr pool에 게시된 자료들 중에서 돋보이는 명함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만들어진 여러 형태의 명함디자인을 보면서 여러분이 앞으로 만들고 싶은 명함에 대한 디자인 영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에서 제작이 가능한 것도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요건으로 제작이 불가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 더보기
명함 트렌드 '투명 플라스틱'으로 이동중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더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기대하면서 다이어리와 명함 등을 준비하게 될 텐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명함디자인을 그대로 쓰는 것도 좋겠지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함 디자인으로 분위기를 한번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함은 개인 또는 기업의 비즈니스 정보를 상대방에게 알리는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비즈니스를 개선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필수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면서 인상깊고 독특한 디자인의 명함은 만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투명 명함 디자인이 광고의 최신 트렌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투명 명함은 내구성이 강하고 기존의 종이로 만들어진 표준 .. 더보기
중구 명함 디자인 바꾼다 서울 중구(구청장 박형상)는 중구청 직원들의 명함 디자인을 7가지로 다양하게 바꾼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중구 직원 명함은 앞면의 직책, 연락처, 이름 등 기본 사항과 뒷면의 청렴 관련 디자인 1가지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앞으로 중구 명함 뒷면은 문화, 자연, 사회, 관광, 교육 분야 각 1건의 디자인과 복지 분야 2건의 디자인 등 총 7가지의 디자인으로 차별화된다. 이 디자인은 중구가 진행한 새로운 명함 디자인을 공모전 응모작 36건 중 주민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홍보효과, 독창성, 적합성, 참신성 등을 따져 선정한 수상작이다. 앞으로 중구청 각 부서에서는 명함 제작시 앞서 선정된 7개 디자인 중 하나 또는 기존에 사용하던 청렴 관련 디자인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박형상 중구청장은 “.. 더보기
프라모델 명함 Tamiya's business card 프라모델 명함 이보다 더 ‘프라모델’ 기업에 적합한 명함이 있을까? 일본의 플라스틱 모형 제조업체 타미야(Tamiya)의 기업 명함이 화제다.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그것도 모형 조립 키트를 꼭 빼어 닮은 형식의 명함이 신선하다. 기업 이름, 통신판매용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명함에 담겨 있는 바, 더욱 재미 있는 것은 글자 하나하나를 떼어내 실제 모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프라모델’ 명함은 태국 지사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2010년 칸느 국제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출처 : jean snow ⓒ designflux.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