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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랙패드

애플, 신개념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 국내 출시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애플코리아는 최근 유리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매끄럽게 디자인 한 마우스 기능의 새로운 '매직 트랙패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는 마우스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로 애플이 개발했다. 무선 매직 트랙패드는 유리 표면을 이용해 마우스 없이도 화면을 위아래로 부드럽게 스크롤하거나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미지를 회전하거나 세 손가락으로 웹페이지나 사진을 쓸어 넘길 수 있다. 맥 노트북은 물론 아이맥(iMa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매직 트랙패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며, 국내 출시가격은 9만 5000원이다. 애플 스토어나 애플 공인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더보기
애플, 마우스 대체 '매직 트랙패드' 첫 선 애플 '매직 트랙패드'. 애플이 마우스 기능을 대신할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다. 2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는 평면 패드를 이용해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마우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이 기기가 마우스처럼 대중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포브스는 분석했다. 한편 애플은 26년 전 매킨토시 컴퓨터 제품에 마우스를 도입, 대중화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기사입력2010.07.29 03:55최종수정2010.07.29 10:48 5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