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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고품격 막걸리병 만든다. 농림부 '디자인공모' [문화저널21=조이환기자]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막걸리 병 디자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농림부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소주, 맥주, 와인 등과 같이 그 술의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도 소비자가 공감하는 고품격 막걸리 병을 개발해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사용할 필요성에 따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막걸리 병 우수 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생, 일반인 등 우리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도 응모가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21일까지(3주간) 인터넷을 통해 신청서와 작품파일은 접수하고 실물 디자인 도안(디자인 보드)은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한다. 응모 분야는 유리병 일반형, 유리병 고급형, 페트병 일반형 등 3개 분야로 일반형은 대중성과 실용성이 가미된 .. 더보기
경기 막걸리 전용 용기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경기 막걸리 전용 용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수원=연합뉴스)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경기도 막걸리 전용 용기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홍익대 강동혁.김설희.김세리씨의 작품 '본'.2010.8.19. 경기도가 최근 실시한 경기도 막걸리 전용 용기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한남대학교 김옥별씨의 작품 '풍류'. 2010.8.19. kwang@yna.co.kr 경기 막걸리, 와인과 겨룬다 경기도, 막걸리 명품화·세계화 추진 19일 경기도막걸리세계화사업단 출범 경기도가 최근 일고 있는 막걸리 열풍 확산과 도내 막걸리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성진 한경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막걸리 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