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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뽀통령’ 뽀로로, 이번엔 평창 ‘뽀스코트’ 도전?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뽀통령’, ‘뽀레지던트’를 넘어 이번엔 ‘뽀스코트’가 될 수 있을까?지난 7일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에 평창이 선정된 후 뽀로로를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하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같은 의견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져나가 트위터에서는 수많은 리트윗(RT)이 이루어졌으며 다음 아고라에는 서명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다. 네티즌들의 의견은 한마디로 뽀로로가 세계적인 캐릭터로 지명도가 높다는 점, 동계올림픽과 펭귄이 어울린다 점, 또 뽀로로의 마크인 P와 평창의 P가 동일하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의견과는 달리 뽀로로가 평창의 마스코트가 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정 기업의 인기 캐릭터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된 전례가 없기 때문. 그.. 더보기
도민체전 공식 엠블럼·마스코트 확정 오는 6월 평창에서 열리는 제46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최종 확정됐다. 평창군은 15일 도민체전 상징물 제작을 위해 디자인 전문가에게 도안을 의뢰하고 중간보고회를 통해 최종 도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등 상징물은 평창과 강원도의 밝은 미래비전과 도민의 화합 단결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회 엠블럼은 사계절의 깨끗한 자연을 가진 강원도의 모습을 인간 형상으로 표현했으며 마스코트는 강원도 캐릭터인 `반비'와 평창군 캐릭터인 `눈동이'를 이용해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나타냈다. 대회 포스터는 세계와 미래로 도약하는 도민의 화합과 열정 등이 담겨져 있다. 군 관계자는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은 제46회 도민체전 홍보를 위해 군정 간행물과 안내책자 등.. 더보기
순천만정원박람회 마스코트 '꾸루' 와 꾸미' 확정 [전남CBS 오지예 기자]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마스코트가 '꾸루'와 '꾸미'로 확정됐다. 마스코트 '꾸루'와 '꾸미'는 천연기념물 228호로 지정돼 순천의 상징새인 흑두루미의 울음소리 '꾸르르'에서 착안한 것이다. 순천시는 내년부터 지역 행사에 마스코트를 설치 전시할 수 있도록 캐릭터화 할 예정이다. 한편, 정원박람회의 주제어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며, 별칭은 'ECOGEO2013'이다. calling@cbs.co.kr | 기사입력 2010-10-20 14:57 더보기
2012 런던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2012년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을 대표할 마스코트가 공개됐다. 아이리스(iris)사에서 디자인한 마스코트의 이름은 각각 ‘웬록(Wenlock)’과 ‘맨드빌(Mandeville)’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마스코트 웬록(오른쪽)과 장애인 올림픽 마스코트 맨드빌 '웬록'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프랑스의 쿠베르탕 남작이 19세기 영국 중서부의 '머치 웬록'이라는 곳에서 열린 경기를 보고 올림픽을 창안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만드빌'도 장애인 올림픽이 처음 치러진 버킹엄셔의 '스토크 만도빌' 병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 두 개의 마스코트 캐릭터는 올림픽 스타디움 대들보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강철의 방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머리에는 런던 택시의 상부등 조형을 달고 있다. 이 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