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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에 '앤서니 로' 임명 르노 그룹과 르노삼성간 디자인 콘셉 통일 기대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르노삼성이 대표이사에 이어 디자인 총괄을 교체하는 주요 임원 인사를 일단락지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지난 1일자로 사임한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후임으로 앤서니 로 르노디자인 센터 임원(사진)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로는 본사 임원을 겸하면서 르노삼성의 디자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르노삼성이 르노의 글로벌 생산거점인 데다 핵심 R&D센터가 있어서 본사 임원이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을 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년간 르노삼성 디자인을 책임졌던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전임 총괄은 폭스바겐 그룹 산하 세아트 브랜드의 디자인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영국 왕립예술대학 출신인 .. 더보기
르노삼성, 후속 SM7 인테리어 어떤 모습?..내부 공개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르노삼성 SM7의 후속 모델 콘셉트카의 내부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르노삼성은 지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SM7 후속 모델의 쇼카인 'SM7 콘셉트카'의 인테리어 사진과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SM7 콘셉트'의 인테리어는 르노삼성의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함과 더불어 향후 르노삼성이 추구하고자 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 SM7 콘셉트카 내부 인테리어 센터페시아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고, 강한 대조를 이루는 인테리어 컬러톤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주는 동시에 포근한 질감의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웰빙 컨셉을 표현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또 동급 최대의 전장 사이즈에 걸.. 더보기
르노삼성, SI작업 서비스센터로 확대 르노삼성자동차는 19일 브랜드 가치 극대화와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작년 6월 도입한 VI(Visual Identity)에 맞춰 시행 중인 SI(Shop Identity) 작업을 서비스센터에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구축 중인 SI는 흰색을 바탕으로 태풍의 눈을 본뜬 다이나모 엠블럼을 형상화한 것으로, 매장 간판이나 인테리어에 적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197개 영업지점 중 연말까지 90개 지점에서 SI 작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지점과 200여개의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협력정비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SI의 확대 적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브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