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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르노, 파격적인 디자인의 콘셉트카 르노의 콘셉트카 캡쳐(Captur)가 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레스포에서 열린 제81회 제네바 모터쇼 언론 시사회에서 공개되고 있다. /Denis Balibouse | 기사입력 2011-03-02 11:30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걸윙도어 콘셉트카 '르노 캡처'의 디자인은? 출처:오토텐닷컴 르노가 신개념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캡쳐'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해외 자동차전문 사이트 오토텐에 따르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되는 캡쳐는 쿠페와 해치백의 경계에 있는 디자인에 걸윙도어(문이 위아래로 열리고 닫히는 방식)이 채택돼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의 전기 콘셉트카 '드지르'의 디자인 감각을 계승했다. 르노의 '형제 회사' 닛산이 양산하는 크로스오버 차량 쥬크의 '파격' 디자인도 이어갔다는 평가다. 160마력·38.8kg.m토크를 뿜어내는 1.6 트윈터보 dCi 엔진에 이피션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제로백(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초이며 최고속도는 210km/h다. 안정준기자 7up@ | 기사입력 2011-02-.. 더보기
화려한 디자인의 르노 '드지르' 콘셉트카 ↑르노 '드지르' 콘셉트카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미래형 전기 콘셉트카인 '드지르(Dezir)'가 오는 9월 파리모터쇼에 데뷔한다. 르노는 지난 6일 레드컬러와 함께 화려한 디자인으로 개발된 드지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드지르의 'Z'는 르노의 전기차 프로젝트인 제로 이미션(ZE)에서 따왔으며, 24kW/h를 발휘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차체길이는 4225mm로 기존 르노의 메간 쿠페보다 다소 짧지만, 아우디 슈퍼카 'R8' 보다는 거의 10cm가 낮다. 최고속도는 180km/h, 제로백(0=>100km/h까지 발휘하는 시간)은 5초 이내이며 한번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지르는 지난해 마쯔다에서 르노로 옮긴 로렌스 반 덴 액커(Laurens van den Ack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