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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레이디가가 내한 공연 의상 공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21세기 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레이디 가가(27)의 내한 공연 의상이 공개됐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레이디 가가의 무대 의상(사진)을 23일 공개했다. 아르마니는 라텍스, 메탈, 스터드(stud), 비닐, PVC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4가지의 공연 의상을 예술 조각품으로 만들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첫번째 의상은 수백 개의 비닐 튜브를 스터드와 거울 조각을 이용해 연결한 블랙 바디 수트다. 레이디 가가는 거대한 머리 장식과 부츠, 미러(mirror)팁이 붙은 장갑과 함께 착용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물과 망사로만 이루어진 또 다른 의상은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스파이크, .. 더보기
레이디 가가 만든 프린터 '디자인이 역시… 레이디 가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폴라로이드의 모바일 프린터 판매가 시작됐다. 美 씨넷은 폴라로이드와 레이디 가가의 협업을 통한 모바일 프린터 'GL10 인스턴트 모바일 프린터'가 출시됐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디 가가 모바일 프린터는 올초 가전쇼(CES 2011)에서 폴라로이드 즉석 디지털카메라(GL30), 선글라스 형태의 디지털카메라(GL20)와 함께 공개된 제품이다. 폴라로이드의 레이디 가가 협업 제품은 그레이 라벨(Grey Label, GL)이란 이름이 붙는다. ▲ `레이디 가가` 표 폴라로이드 프린터, GL10. 모바일 프린터 GL10은 폴라로이드의 차세대 잉크 기술인 징크(Zink, zero ink)가 적용됐으며, 출력 사이즈는 3x4인치다. 징크는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더보기
레이디 가가, 일본 위해 팔찌 디자인 가수 레이디 가가(24)가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레이디 가가는 무사기원의 메시지를 담은 ‘기도 팔찌’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디자인한 고무팔찌는 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우리는 일본을 위해 기도한다(We Pray for Japan)’는 문구를 담고 있다. 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리틀몬스터 핸드’ 로고가 그려져 있다. 이 팔찌는 11일(미국시간) 레이디 가가의 트위터 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개당 5달러에 판매된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이 팔찌를 디자인했다”고 발표하고 “나의 리틀몬스터 친구들이여 일어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팔찌에 대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일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 한편 일본.. 더보기
레이디 가가의 구두 ‘23cm 스카이 킬힐’ 내년께 시판 예정…가격은 약 7만원 대 높이 23cm를 자랑하는 스카이 킬힐. 출처=더선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즐겨 신는 구두와 비슷한 디자인의 킬힐이 대중에게도 판매 될 예정이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1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보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일명 ‘스카이 힐’이 시판 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 힐은 내년께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40파운드(약 7만원) 정도이다. 스카이 힐을 선보이는 회사의 대변인은 “스카이 힐은 유명 스타들을 따라하고 싶은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10~15cm 높이의 흔한 킬힐보다는 스카이 힐처럼 더 높은 힐이 요즘 유행”이라고 덧붙였다.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