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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미녀들의 경쾌한 워킹…랑방 컬렉션 ‘쭉쭉빵빵’ 미녀들의 경쾌한 워킹…랑방 컬렉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의 수석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가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2011-2012 가을·겨울 여성 기성복 컬렉션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랑방 패션쇼는 파리 튈르리 정원에 마련된 텐트 안에서 진행됐다. 모델들은 오렌지색, 다홍색, 자홍색 등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색상의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풍성한 소매에 손목 부분에 전구 모양처럼 부풀게 주름을 준 의상이 돋보였다. 모델들은 굽이 높은 검정 에나멜 펌프스에 팔꿈치까지 오는 긴 검정 장갑을 착용했다. 머리에도 검정색의 장식을 달아 심플한 멋을 더했다. 파리 패션위크는 3월 9일에 막을 내렸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 더보기
H&M 이번엔 랑방과 콜라보레이션 23일 명동 1,2호점서 동시 진행… 선착순 320명 우선 쇼핑 후 개방 황수현 기자 sooh@hk.co.kr 2010년 11월 23일 아침 8시, 명동 한복판에서는 다소 이상한 풍경이 목격될 것이다. 거대한 쇼핑몰 앞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얼굴에는 추위로 인한 짜증과 선착순 안에 들었다는 기쁨,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회의와 그러면서도 곧 열릴 매장 문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기대감, 그리고 10분 안에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는 투지가 엿보일 것이다. SPA 브랜드 H&M과 럭셔리 브랜드 랑방이 만났다. 칼 라거펠트, 소니아 리키엘 등 하이패션 디자이너들과 1년에 두 차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H&M이 이번 파트너로 랑방을 맞이한 것이다. SPA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이제는 흔해빠진 일로 뉴.. 더보기
랑방, 올 가을 H&M 독점 컬렉션 디자인 랑방이 H&M과 콜라보레이션 인 ‘랑방 포 H&M’을 선보인다. 랑방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버 엘바즈와 남성복 디자이너인 루카스 오센드라이브가 참여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 세계 200여개의 H&M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하는 랑방의 알버 엘바즈는 1889년 잔느랑방에 의해 창립된 랑방을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넘치는 강력한 패션하우스로 변모시키는데 일조한 인물이다. 그는 리본, 보우 장식, 진주, 끝이 풀린 듯 한 단처리, 화려한 색상, 메탈릭 장식 등을 선보이며 10여 년간 주목받았던 트렌드의 다수를 탄생시켰다. 또한 컷에 정통하며 소재를 보는 안목이 탁월한 그의 옷은 한 눈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2006년 남성복 라인을 론칭한 후 남성복 패션 또한 변모시.. 더보기
랑방 2010 S/S - Lanv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