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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야 인기! 주류업계 병·라벨·디자인 리뉴얼 열풍 주류 업계에 리뉴얼 열풍이 거세다. 제품 용기에 변화를 줄 뿐 아니라 내용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위조방지를 위한 기능을 강조하는 등 그 범위와 이유도 다양해지고 있다. 제품의 품질과 맛은 기본. 여름철 성수기 시장을 맞아 술병 모양이나 상표 디자인 등 좀 더 소비자들의 눈에 띄기 쉬운 리뉴얼 제품으로 애주가들의 눈과 입을 유혹하고 있다. ▨ 맥주 ‘카스 후레쉬’, 더 젊고 역동적인 BI로 재탄생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카스’의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젊고 활력 넘치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과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만의 ‘톡 쏘는’ 제품 특성과 ‘젊음, 활력, 신선함’의 이미지를 보다 강화해 현대적이면서도.. 더보기
와인 빌라엠, 화가 육심원이 디자인한 라벨 부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이트와인 빌라엠(villa M)이 레드 스파클링 시리즈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를 화가 육심원이 직접 디자인한 라벨을 부착한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육심원 화가의 대표작 '나 예뻐 노랑'과 '호피 공주' 2종으로 구성했으며, 육심원 화가의 카페, 육심원 키친에서 6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빌라엠 관계자는 "여성들의 다양한 표정을 사랑스럽게 담아 내는 육심원 화가의 작품과 빌라엠 로쏘가 지니고 있는 달콤함, 향긋함, 사랑스러움이 잘 부합된다는 점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는 장미빛 색상과 함께 향긋한 달콤함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와인으로 영롱한 레드 컬러와 부드러운 스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