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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화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들이 현실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어떤 모습일까? 25일(현지시간) 야후 샤인에 따르면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을 실사판으로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르카 바타이넨이란 이름의 이 학생은 애니메이션 등장 인물과 닮은 여성들의 사진을 통해 닮은 요소들을 끌어모아 작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아래 맨 위부터 ‘알라딘’에 나오는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의 집시 에스메랄다, ‘인어공주’의 에리얼, ‘헤라클레스’의 아내 메가라, 뮬란, 마지막으로 ‘인어공주’의 마녀 우슬라. /ys8584@fnnews.com 김영선기자 기사입력2011-10-26 14:03기사수정 2.. 더보기
김상진, 디즈니서 15년 … “한국사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다” [j Story] 김상진, 디즈니서 15년 … “한국사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다” ‘타잔’‘볼트’‘치킨 리틀’ 이어 신작 ‘라푼젤’ 손끝으로 디즈니 캐릭터 창조하는 이 남자 디즈니 이름을 걸고 만들어진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원제 탱글드·Tangled)’. 지난해 11월 24일 미국에서 개봉된 이래 연말연시 벌어들인 수입만 약 3억9500만 달러(약 4800억원)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이제야 본격 상영이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올릴 수입도 만만치 않다. 그림형제의 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푼젤’의 성공 뒤엔 두 젊은 감독 네이던 그레노와 바이런 하워드의 빼어난 감각, 총괄제작자이자 애니메이션 수퍼바이저인 글렌 킨의 열정과 뚝심이 녹아 있다. 그리고 또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