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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코리아 2010

최신 디자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디자인코리아 2010' 개최! [전부경 기자] 최신 디자인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내외 최신 디자인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디자인코리아 2010(DESIGN KOREA 2010)'가 12월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3층) 및 그랜드 볼룸(1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디자인코리아 2010'은 '디자인을 통한 공존(Convergence through Design)'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디자인, 사회적 공존을 위한 디자인, 인간중심의 총체적 경험을 담은 디자인 등이 제시될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주요전시구성은 G20 회원국 중 14개 국가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 전시되는 'G20 베스트디자인', 국내 최고의 디자인제품인 '2010 우수디자인(GD)선정', 세.. 더보기
폐기물도 디자인 만나면 `가치 점프` 폐지로 만든 신발·20kg 무게 견디는 종이 가방 다음달 7일부터 엿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 축제 `디자인코리아 2010`에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디자인 작품이 대거 선보인다.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현태)은 25일 "디자인코리아 2010에는 최근 가장 큰 화두인 `그린 디자인`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지를 활용해 만든 신발 "소울메이츠". 그린 디자인은 `G20 베스트 디자인관`에서 전시된다. `G20 베스트 디자인관`은 G20 국가 중 14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디자인상 수상작이 전시되는 전시관이다. 우선 1회용 제품을 이용한 작품이 눈에 띈다. 인도 디자인상을 수상한 1회용 신발 `소울메이츠`는 시장에서 수집한 재활용지를 100% 활용해 만든.. 더보기
'디자인코리아 2010 국제회의' 개최 디자인 업계 거장들이 한국에 온다, '디자인코리아 2010 국제회의' 개최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재창 기자] 오는 12월 10일(금)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세계적인 디자인 업계 거장들과 브랜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디자인코리아 2010 국제회의(DESIGN KOREA 2010 International Conference)’가 개최된다. 이 날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세계적인 브랜드 전문가 칼 하이젤먼(Karl HEISELMAN)은 항상 새로운 형식과 대담한 결과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세계적인 전문 브랜드 컨설팅 기업 울프 올린스(Wolff Olins)의 대표로 GE, 유니세프, 펩시, AOL,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담당했다. 최근 2012 런던올림픽 디자인프로젝트 총책임자를 맡아 런던올림픽의 로고.. 더보기
국내 디자인 산업의 현재를 ‘한눈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자인코리아 2010’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주요 디자인행사를 통합, 대대적으로 개최해 국제적 권위와 인지도를 한껏 높일 방침이다. 전시는 ‘G20 베스트디자인’ ‘2010 우수디자인(GD) 선정상품’ ‘디자인커넥션(차세대디자인리더 및 영디자이너 작품)’ ‘디자인프로모션’ ‘디자인신소재’ ‘브랜딩스쿨존’ ‘오픈트레이드존(디자인 트레이드쇼)’ ‘머천다이징존’ ‘우수디자인경영기업존’ 등으로 꾸며진다. 또 국제회의는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한 것으로: 디자인과 브랜드 파워’라는 주제 아래 디자인과 국가 브랜드, 디자인과 기업브랜드, 디자인과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