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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아트페어

디자인아트페어에서 찾은 2011 디자인 트렌드 개막 5일차에 접어들고 있는 를 찾는 관람객의 수가 나날이 늘고 있다. 개막 첫날 이미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관계자는 폐막까지 약 3만 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디자인과 아트의 창작’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관람객의 이목을 끄는 작품들이 유독 많다는 평이다. 특히, 한국 전통의 멋과 미를 살리면서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들이 눈에 띈다. ‘디자인 파’의 ‘Message of legend’는 한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전통이 가진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일상 속 디자인 소품으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①주작정원(Wall.. 더보기
디자인&아트페어 22~5월1일 열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디자이너와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 아트페어'가 22일부터 5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90여개팀 200여명의 디자이너와 미술 작가가 참여해 디자인 작품과 조각, 설치미술, 사진, 미디어아트 등을 전시한다. 특별전으로 아프리카 미술 전시와 한국조각포럼의 전시가 열리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진작가 9개팀의 전시도 마련된다. 관람료 성인 9천원. ☎02-735-4237. zitrone@yna.co.kr | 기사입력 2011-04-22 08: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