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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책

난잡한 서울시 디자인정책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 정책들. (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추진되었던 디자인 정책.재선 후에도 각종 도시개발 정책을 포기하고서라도 야심차게 몰아붙이고 있는 디자인 서울정책이 과연 올바른 길로 걸어가고 있을까?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나 아니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오세훈 시장은 왜 디자인을 고집하고 있는지 궁금해 할것이다. 1. 플로팅 아일랜드 사업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인공섬 ‘ 플로팅 아일랜드’ (Floating Island). 한강의 랜드마크로 계획됐고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예산낭비, 자연 파괴, 그리고 범람시 다리에 충돌 가능성이 있다며 지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2.광화문 광장 사업 445억원의 예산과 1년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된 광화.. 더보기
디자인 경영, 디자인 정책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이제 21세기 디자인은 지식산업 경제뿐만이 아니라, 문화관광, 행정자치, 건설환경, 교육과학 등등 제반 모든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의 질과 감성 및 삶의 내용과 질을 향상 시키는 핵심 창의력 분야이다. 이를 증명이라 하듯이 10년 전에 비하여 볼 때 전문적 ‘디자인’ 용어가 국내에서도 사회 전반에 걸쳐 포괄적으로 제반 분야에서 유행처럼 사용되어 진다. ‘인생디자인’, ‘스토리텔링 즉 대본디자인’, ‘경영디자인’, ‘정책디자인’ 등등. 이제는 사회 전반 영역에서 산업은 물론이고, 정부 정책에서부터 사회·문화에 이르기까지 기획과 제작 그리고 그 결과적 진행과정에 대한 용어를 선택할 때 ‘○○디자인’이란 단어의 쓰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하여진 개념으로 보인다. 오늘 세계적 기업으로 위상.. 더보기